핵심 가두상권 월간 리포트
충주 성서동 - 티셔츠+팬츠 세트 판매 활발
충주 성서동은 지난달 전월 대비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4월 말부터 조금씩 매기가 오르기 시작해 5월 초부터 기온이 27도 내외로 오르면서 여름 상품 매출에 활기가 돌았다.
전년 대비해서는 대부분의 점포가 경기회복이 되지 못했고, ‘아놀드파마’의 경우는 올 춘하 시즌부터 리뉴얼을 통해 상품력이 개선되고 젊어지면서 예년보다 웃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여름기온이 되면서 면 소재 티셔츠와 티셔츠+팬츠 세트 등의 판매가 가장 판매가 활발했고, 야외활동이 늘면서 단체로 티셔츠를 주문하는 고객들도 늘었다. 이달 첫 주에는 지난달 마지막 주와 비교하면 판매율이 크게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권 내 매장 교체는 없으며, ‘빈폴아웃도어’가 이달 중순 오픈을 목표로 5월말부터 리뉴얼 공사를 진행 중이다. ‘청계천+20’ 사업에 따른 복원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아놀드파마’, ‘올리비아로렌’ 뒤편에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마련할 예정인 복합 주차장 공사도 이달 내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곳에 계획된 600여대 중 300대의 주차공간이 우선 들어선다. 현재 주차장 부지에 있는 매장들이 모두 철수한 상태로, 조만간 건물을 허물 예정이다. 매장 시세는 변동이 거의 없고,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 도움말: 박건서 ‘아놀드파마’ 충주점 점주
천안 쌍용동 - 이너류 호조로 반짝 특수
천안 쌍용동 상권은 지난달 이번 시즌 들어 가장 활기를 띄었다. 하지만 작년 경기 수준에는 미치지는 못했다. 상권이 반짝 활기를 띤 것은 이 일대 강세 복종인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이너류 판매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다만 전년 대비 매출 실적은 크게 밑돌아 여전히 상권 경기가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천안 상권에 새로 진입한 모다아울렛의 여파가 이곳까지 미미하지만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곳 점주들은 아직 매출 감소의 원인으로 모다아울렛 천안아산점을 꼽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휴게 및 오락시설을 겸비한 쇼핑몰로 이동하고 있는 젊은 층이 늘고 있는 것이 쌍용동 일대 10~20대 집객력 감소의 하나의 원인으로 판단하고 있어 상가번영회에서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상권 내 신규 점포는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카파’가 철수한 자리에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다. 대형 상가 건물은 여전히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와 있다.
구미 중앙로 - 아웃도어 스타일 선호
구미 중앙로는 올 3월부터 5월까지 매출이 예년에 비해 현저히 떨어졌다. 이달 들어 매기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지만 여름 상품은 수익률이 낮아 이익 개선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
이곳에서는 ‘행텐 키즈’를 새롭게 구성한 ‘행텐’과 ‘빈폴 아웃도어’ 등이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 30~40대가 주요 고객층을 이루고 있어서인지 아웃도어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다. 이곳은 복종별로 브랜드가 고르게 분포돼 있는 편인데, 최근에는 아웃도어와 패션잡화 매장이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다.
아웃도어는 ‘노스페이스’, ‘케이투’, ‘아이더’, ‘코오롱스포츠’, ‘네파’, ‘블랙야크’, ‘컬럼비아스포츠’, ‘잭울프스킨’, ‘빈폴 아웃도어’, ‘센터폴’ 등 10여개가 진출해 있다. ‘버니블루’, ‘라파레뜨’ 등 중가 슈즈 및 가방 브랜드도 늘었다. 중가 패션잡화 ‘못된 고양이’도 20여평 규모로 지난달 오픈했다.
SPA 진출은 비교적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신성통상의 ‘탑텐’만이 진출해 있는데, 조금씩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다른 SPA 브랜드의 진출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7월부터는 문화로 디자인 거리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패션 거리도 새 단장에 들어간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패션 거리 조성을 위한 보도 블럭, 야간 조명 등을 리모델링한다. / 도움말: 정승권 ‘라빠레뜨’ 사장
2013년 6월 14일 어패럴뉴스www.appnews.co.kr
이전글
![]() |
패션·유통街 엔화 약세로 희비 교차 |
|---|---|
다음글
![]() |
‘이래도 甲, 저래도 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