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톱'매장은 어디?
패션지오가 창간 41주년을 기념해 복종별 매출 상위 매장을 살펴봤다. ‘탑텐’ 명동점, ‘크리스.크리스티’ 대구동성로점,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압구정 직영점, ‘마운티아’ 김포장기점, ‘디스커버리’ 김포점, ‘디아도라’ 천안 직산점, ‘제시뉴욕’ 청담점, ‘헤리토리’ 광명점 등이다. 이들 매장은 입지가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데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콘셉트를 그대로 재현해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어 매출이 높다. 고객층을 넓히기 위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탑텐 명동점
SPA 격전지 명동에서 通하다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토종 SPA 브랜드 ‘탑텐’이 지난해 7월 명동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이로써 SPA 격전지 명동에 입성했다. 론칭 두 달 만의 쾌거다. 명동상권을 찾는 유동인구는 하루 평균 150만명에 달하며 국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최근에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인종이 모여드는 곳답게 일본인, 중국인 등의 다양한 외국 관광객이 찾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됐다. 특히 쇼핑문화가 발달해 대형 플래그십스토어가 밀집되어 있으며 광고효과가 크다는 점 때문에 글로벌 SPA 브랜드와 국내 대형사들이 이 곳에 앞다퉈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탑텐’ 관계자는 “명동은 목적 구매가 높은 상권 중 하나로 빈 점포가 거의 없는 데다 대형 매장을 원하는 업체가 많아 매장이 나오기 무섭게 매장 오픈을 서두른다”고 말했다.
‘탑텐’명동점은 1~2층으로 구성됐으며 매장 면적은 364m2(110평)이다. 외관은 브랜드 콘셉트를 그대로 재현했고 내부 인테리어는 베이식, 그래픽, 플러스 등 제품 라인 별 분위기에 따라 유니크한 소품을 포인트로 사용해 시각적 재미를 더했다.
이곳 역시 주요 라인인 베이식한 아이템과 트렌드를 반영한 그래픽 라인 제품 판매가 높아 주말 하루 매출이 5000만원을 웃돈다. 지난 5월 한달 매출은 8억원으로 전월 보다 40% 이상 신장했다. ‘탑텐’의 인기비결은 빠른 트렌드, 저렴한 가격에 있다.
실제로 6900원부터 1~2만 원대 상품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내로라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와 비교하더라도 디자인, 핏, 팝 컬러 등 손색이 없다. ‘탑텐’은 국내 소비자에게 맞는 제품을 연구해서 스피디하게 공급하겠다는 전략이다.
판매 활성화를 위해 시즌과 이슈에 적합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적용해 진행하고 있으며 그에 맞는 기간별 인하된 가격정책으로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유통 수가 증가하는 것에 비례해 티셔츠와 면팬츠 물량을 대폭 늘리고 여성 팬츠류를 보강할 계획이며 키즈 라인을 확대해 단조로운 매장 진열과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02-318-1435
크리스.크리스티 대구 동성로점
연매출액 20억원대로 ‘껑충’
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크리스.크리스티’가 올 하반기에 공격 영업을 펼친다. 이에 사업부는 가두 대리점 환경 개선으로 전국 76개 매장 중 연매출 10억~20억원이 가능한 매장을 늘리기 위해 집중 투자하고 있다.
그 첫 신호탄이 바로 대구 동성로점이다. 이 매장은 지난 2010년 9월에 오픈해 매년 괄목성장을 보여왔다. 지난 5월23일 인테리어 리뉴얼을 마쳤다. 매장 면적은 125m2(38평)이며 층 간 간격이 높아 매장 내 여성과 남성 라인을 별도로 구성하는데 손색이 없다.
매장 내 시계, 이정표, 옷장의 격자 무늬 등 뉴욕의 그랜드센트럴 스테이션을 모티브로 설계했으며 대형 유통점에서나 볼 수 있는 피팅룸, 벽면 등 내부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고객을 최대한 배려했다.
이경춘 세정과미래 상무는 “동성로점은 ‘크리스.크리티’가 추구하는 매장 형태를 갖춰 하반기 매출 상승에 견인할 것”이라며 “지난해 연매출액 14억원에서 올해 2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채휴 동성로점 대표는“‘크리스.크리스티’는 제품, 가격, 마케팅 등 글로벌 SPA 브랜드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내셔널 브랜드”라며 “매장 바로 앞에는 ‘유니클로’가, 옆에는 ‘스파오’가 있고 인근에 ‘자라’, 미쏘’ 등 글로벌 SPA 브랜드가 밀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고 설명했다.
고객에게 활동성과 편안함, 그리고 스타일까지 충족시켜주고 있는 이 브랜드는 모던한 감각의 재킷, 체크 셔츠, 다양한 컬러의 기본 솔리드 티셔츠 등 여름제품 반응이 좋다. ‘크리스.크리스티’는 이번 동성로점 리뉴얼로 젊은 층과의 감성을 공유할 수 있게 됐으며 다양한 상품과 인테리어로 고객몰이를 하고 있다. 052-257-8297
원스톱 쇼핑과 TMPL 제공 만족도 'UP'
아디다스 골프 압구정 직영점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는 압구정점과 서초점, 삼성점 3곳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최고의 골프장비를 만들어내는 ‘테일러메이드’와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아디다스골프’가 클럽에서부터 골프웨어, 골프화 및 액세서리 등 골프와 관련된 최상의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쇼핑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07년 11월 오픈한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압구정점은 170m2(약 51평) 브랜드 심볼 ‘EQUIPMENT FOR YOUR BODY’의 특징을 살려 스포티한 느낌에 브랜드 컬러인 블랙&화이트를 활용, 다양한 장비의 특징을 한곳에서 보여줄 수 있도록 연출했다. 또 골프용품과 의류 판매는 물론, CS고객센터, 스윙분석 및 커스텀 피팅이 가능한 TMPL(TaylorMade Performance Lab)까지 갖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객들이 여러 클럽을 직접 시타해보면서 자신에게 적합한 클럽을 찾을 수 있고 피팅 스페셜리스트의 도움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압구정 직영점이 위치한 도산사거리는 최근 골프 메이저 브랜드인 ‘타이틀리스트’, ‘나이키골프’, ‘푸마골프’ 등이 연이어 오픈하며 골프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골퍼들의 접근성이 좋고 젊은 골퍼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제품 구성에 있어서는 ‘테일러메이드’의 신제품 클럽 전 라인, 볼, 백세트(캐디백과 보스톤백), 일부 액세서리(모자, 장갑 등)와 ‘아디다스골프’ 골프화, 골프웨어, 액세서리로 나뉜다. 기능성을 강화한 골프화, 계절에 따른 셔츠 및 팬츠, 점퍼, 스웨터, 스커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캡, 장갑, 양말 등 플레이에 필요한 액세서리 제품이 있다. ‘아디다스골프’는 골퍼에게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능성’을 중점으로 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의 기후와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추구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하는 30~40대 골퍼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이들은 골프 실력을 끌어올리는 신제품과 플레이에 효과적인 기능성에 관심이 많다. 또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트렌디한 감각의 골프웨어에도 관심이 많아 ‘아디다스골프’는 뛰어난 기능성과 함께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화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젊은 층으로까지 구매 연령대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특히 아디제로 골프화는 특화된 풋웨어로 제품력을 인정받아 신제품 출시 2개월만에 전체 물량 60% 이상을 소진했다. 이 제품은 300.5g의 초경량화로 초 극세사 특수 피혁으로 제작돼 천연 가죽보다 11% 얇고 39% 가벼워 마치 아무것도 신지 않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한다.
차별화된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콘셉트의 프리미엄 골프웨어인 '아디퓨어(adiPURE)' 라인을 직영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등 프리미엄 라인의 유통 채널을 통한 특별한 판매 전략도 선보이고 있다. 아디퓨어를 포함해 JLE(Japan Limited Edition)라인의 기획 상품은 전 세계 ‘아디다스골프’ 매장 가운데 한국과 일본 매장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02-3443-3415
뜨내기?단골손님 확보…성장세 지속
마운티아 김포 장기점
동진레저(대표 강태선)의 아웃도어 브랜드 ‘마운티아’의 매출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약 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아웃도어 열풍의 주역 자리를 당당히 꿰차고 있다. ‘마운티아’가 내뿜고 있는 저력 뒤에는 수도권 및 지방 대리점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브랜드 자체 조사에서도 나타나 듯 꾸준한 매출 신장을 일구고 있는 곳은 패션 중심도시 서울이 아니라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 대리점으로 파악됐다. ‘마운티아’ 김포 장기점(사장 도주형)은 브랜드를 이끌어 가는 전초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곳이다.
특히 전국 매출 톱 매장으로서의 자리를 당당히 굳혀가고 있다. 이곳의 도주형 사장이 매장을 오픈한 시기는 지난 2012년 2월. 아웃도어 시장이 막 활황세를 타기 시작할 무렵이다. 도 사장의 대리점 오픈 시기는 아웃도어 시장의 성장 시기와 제대로 맞아 떨어지면서 이후 승승장구를 지속한다.
실제로 이곳의 매출액은 월 평균 1억원대를 훌쩍 넘기고 있다. 1년을 따져 보면 평균 10억원 대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는 셈이다. 자그마한 중소기업 못잖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매출 달성 호조의 원인은 외지인과 지역민을 고객층으로 흡수할 수 있는 점포 입지 효과의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는 점이다.
‘마운티아’ 김포 장기점은 48번 국도변 아울렛 타운 내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서울과 김포 강화를 연결하는 도로를 타고 들어오는 외지인들을 고객으로 끌어들일 수 있다. 특히 아울렛 타운 내에는 국내외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상권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의류 등 아웃도어 제품을 구입하려면 이곳을 반드시 방문을 해야 한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고정 고객을 확보하는데 힘이 많이 든다는 나들목 상권의 단점을 극복한 것도 꾸준한 매출을 올리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도주형 사장은 “인근 계양구 주민들을 단골고객으로 확보한 덕분에 매출을 꾸준히 올릴 수 있게 됐다”며 “이곳 주민들의 재구매율이 높고 단일품목 구입뿐만 아니라 셋트로 한꺼번에 구매하는 고객들이 최근 늘고 있는 추세라 매출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 장기점의 주력 판매 아이템은 여름시즌 바람막이 자켓, 티셔츠, 바지 등이다. 특히 바지는 어덜트층을 겨냥해 나온 피트(FIT) 제품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매장 규모는 132㎡(40평), 오렌지 컬러를 사용해 모던함을 강조하고 제품을 심플하게 구성했다. 특히 암벽을 추상화한 간판을 사용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부여한 점이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백 사장은 “지난해 7월부터 평균 매출을 이어가다가 올해 4~5월에는 정점을 찍었다”며 “휴가철인 오는 7~8월에는 캠핑요품 판매에 집중해 플러스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031-996-9188
‘나들목 상권’의 장점 최대한 활용
디스커버리 김포점
최근의 패션시장 흐름이 아웃도어 중심으로 흐르면서 아웃도어 업체의 브랜드를 위탁 운영하는 전국 각 지역 대리점주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매달 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훌쩍 넘기는 예사. 몰려드는 고객들로 하루가 모자랄 지경이다. 특히 매출 실적의 경우 서울지역 보다 오히려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쪽이 더 우세한 이상현상까지 발생하고 있다.
FnF(대표 김창수)의 아웃도어 브랜드‘디스커버리’ 김포점(사장 이백윤)은 최근의 이런 현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 중 하나다. 이곳의 지난 1~4월 4개월 동안 달성한 평균 매출액은 1억5000만원. ‘디스커버리’ 전국 52개 대리점 가운데 톱 매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3월 오픈한 김포점이 단기간 내 큰 매출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유동인구가 많이 드나드는 곳에 점포를 입점한 상권분석의 정확성 때문이다. 김포점이 위치한 장기동 21-6번지 일대는 비록 시내 중심가에서 떨어진 곳이지만 48번 국도변에 위치한‘나들목 상권’의 이점이 있는 곳이다.
48번 국도를 통해 강화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등 외지인이 한 번씩은 방문할 수 있는 곳에 점포가 들어서 있어 김포 시민과 외지인 고객을 모두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이 매출 신장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인근 신도시 아파트 주민들도 주요 고객이다.
신도시에는 현재 약 1만여명이 넘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아직까지 입주가 덜 된 상태라 향후 입주가 완료되면 고객층은 더 늘어날 것으로 이백윤 사장은 보고 있다. 이 사장은 “향후 아파트 주민 수는 2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잠재 고객이 지금 보다 2배 더 많아지는 것으로 매출 신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디자인 등 제품의 우수성도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익스트림 아웃도어 웨어가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지만 ‘디스커버리’는 이를 과감히 탈피하고 트래블 웨어 위주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런 전략은 제대로 맞아 떨어지고 있다. 익스트림에 식상한 30~40대 고객층은 일반 등산복 등의 아웃도어 웨어를 구입할 때 디스커버리 매장을 찾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장은 “아웃도어 열풍 현상을 보여 주듯 방풍자켓과 티셔츠가 가장 많이 팔리고 있다”며 “디자인측면에서도 ‘디스커버리’ 제품이란 것을 한 번에 알아 볼 수 있게 제작되는 것이 고객들에게 먹혀들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차별화한 매장 인테리어도 고객 발길 잡기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포점은 198㎡(60평) 규모의 대형매장에 속한다. 고객이 충분한 시간을 두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부담감 없는 넓이가 장점이다. 특히 고객이 쇼핑 중 쉴 수 있는 원형스툴을 매장 내부에 설치하고 카운터에 브랜드의 상징성을 표현하는 지구의를 설치해 고객의 눈길을 끄는 방법을 채택했다.
이 사장은 “익스트림 웨어가 식상해 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연 친화적이고 평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디스커버리’ 제품이 향후 시장을 주도할 가능성이 크다”며 “본사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는 간접광고 중 하나인 PPL이 큰 효과를 보고 있는데 광고쪽을 더 강화해 매출을 지금 보다 더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31-997-6590
브랜드 인지도&제품력이 곧 매출
디아도라 천안 직산점
GLBH코리아(대표 이기호)의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디아도라’가 젊은 세대를 겨냥해 컬러풀한 디자인을 가미한 제품력과 유아인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2년 4월에 오픈한 천안 직산점은 가파른 매출 상승을 보이며 월평균 1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디아도라’ 직산점 매니저는 “ 매출 상승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제품력 두 가지를 충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천안 직산점은 2007년 1월 문을 연 직산패션아울렛 내에 위치하고 있어 주중과 주말 모두 유동인구가 많다. 이 곳은 천안시 1번 국도 천안과 안성을 잇는 주요 나들목 상권으로 스포츠 아웃도어는 물론 최근에 30~40대들의 소구력이 높은 30여 개의 주요 브랜드를 입점시켜 매출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디아도라’ 천안직산점의 매장면적은 99m2(30평)이지만 타운 내 있어 주차시설이 용이하고 접근성이 우수하다. 주말 경우 하루 매출이 400만~500만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주 고객은 20대부터 40대 초반이 대다수며 남성 고객이 더 많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4만~5만원대의 폴리 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티셔츠와 폴로셔츠의 판매가 잘되며 비비드한 컬러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 인기가 있다. ‘디아도라’의 폴로셔츠는 흡습속건 기능이 있는 에어로쿨 원사를 사용해 쾌적하며, 착용감이 좋다.
겨드랑이에 메쉬 원단을 패치해 통기성이 우수, 기능성과 트렌드를 충족시키고 있다. 매장을 오픈한지 1년이 넘자 젊은 고객이 늘었고 이들을 통해 헤리티지 신발의 진가가 높아지고 있다. 헤리티지 라인은 빈티지 스웨이드 스니커즈로 올 봄에 정식으로 수입해서 판매하고 있다.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새롭고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치할 계획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041-583-2286
입체적인 디스플레이 매출 견인
제시뉴욕 청담점
제시앤코(대표 )의 ‘제시뉴욕’이 요즘 여성복 중에서 가장 로드숍 상권 매출이 높은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제시뉴욕’ 대리점 중에서도 가장 매출이 높은 곳은 청담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 매장은 2012년 8월에 오픈했다.
매장은 142m²(약 43평) 규모이나 모던 럭셔리 콘셉트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넓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강남, 청담 일대 상권에는 럭셔리 편집숍 매장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제시뉴욕’ 청담점은 단일 브랜드 대리점임에도 불구하고 편집 매장 느낌의 인테리어를 채택했다. 다채로운 아이템을 보여줄 수 있도록 입체적인 디스플레이에 신경을 썼다.
‘제시뉴욕’ 청담정을 찾는 주 고객 연령대는 20대 젊은 층부터 커리어 우먼, 주부 등 다양한 직업 군을 포괄하는 50대까지 매우 다양하다. 한 번 방문한 고객이 구매해가는 평균 객단가는 40만원 정도로 한 번에 2~3개씩 풀 착장 아이템을 구매해 가는 고객도 많은 편이다.
청담점 매장에서 가장 잘 팔리는 아이템은 ‘제시뉴욕’의 재킷, 원피스, 잡화로 다른 ‘제시뉴욕’ 매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 판매 활성화를 위해 코워크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주간 별 판매 주력 물량을 지원하고 있다. 오픈 첫 해인 2012년, 월 평균 9000만원의 매출을 올려왔고 올해부터는 월 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2015년까지 매출 630억 원 규모의 글로벌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전희준 제시앤코 대표를 만났다. 1998년 론칭한 ‘제시뉴욕’은 2007년 310억원 매출에서 작년 마감기준 610억원으로 5년 사이 매출이 2배 상승했다. ‘제시뉴욕’은 오리지널 유럽 감성을 그대로 녹여 낸 분명한 아이덴티티의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02-517-4454
브랜드 콘셉트 한눈에
헤리토리 광명점
세정(대표 박순호)에서 전개하는 남성 트레디셔널 캐주얼 ‘헤리토리’의 광명점이 지난해 3월에 오픈, 오픈 1년 만에 월 매출 7000만원으로 등극, 연 9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광명점의 매장 규모는 99.17m2(약 30평)로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해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주변에 광명시중앙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쇼핑몰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아 집객력이 높다. 02-2612-6787
2013년 6월 18일 패션지오www.fashiong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