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협업 아이템 봇물

2013-06-20 00:00 조회수 아이콘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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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복, 협업 아이템 봇물  
 

유아동복 업계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 ? 협업) 아이템 출시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 SPA 브랜드는 해외 유명 디자이너와의 연계가 활발하며, 국내 브랜드는 기업 간 협업을 중심으로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에프알엘코리아의 ‘유니클로 키즈’는 이번 시즌 뉴질랜드 중심으로 활동 중인 디자이너 카렌 워커(Karen Walker)와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였다. 카렌 워커는 국내에서 아이웨어로도 잘 알려진 디자이너로, 머스큐린과 페미닌, 하이엔드와 스트리트, 사랑스러움과 강함 등 상반되는 이미지의 리믹스를 디자인의 컨셉으로 하고 있다.

이번 키즈 컬렉션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디자이너 특유의 위트가 섞인 소녀풍의 귀여운 프린트와 디테일이 가미된 스타일이 특징이다.

사랑스럽고 발랄한 프린트가 특징이며, 독특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티셔츠부터 블라우스, 원피스, 이지팬츠, 스커트 등으로 구성됐다.

세계인터내셔날의 아메리칸 캐주얼 아동복 ‘갭키즈’는 유명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iane von Furstenberg)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출시, 판매 중이다. 독특한 패턴과 과감한 컬러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미국 패션계의 아이콘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와 지난해 진행한 콜라보레이션이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도 ‘모험가들’이라는 컨셉 아래 자연과 여행, 어린이들이 꿈꾸는 모험의 세계 등에서 영감을 얻은 사파리 테마의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된 컬렉션을 내놨다.

이국적인 색상과 자연을 상징하는 패턴으로 에스닉한 느낌과 화려한 사파리의 느낌을 함께 표현해 낸 이번 컬렉션은 바디 수트와 탑(베이비, 토들러), 키즈를 위한 컬러팬츠와 화려한 패턴의 DVF 시그니처 랩 드레스 및 다양한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 ‘갭’ IFC몰, 신세계 강남, 신세계 본점, 현대 천호, 신세계 경기, 신세계 광주, 신세계 센텀시티, 롯데 대전, 대백프라자 등 9개 ‘갭키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로투세븐의 ‘알로앤루’는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한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올 하반기 선보인다. ‘알로앤루’의 추동 출산용품에 영국 디자이너 산드라 이삭손(Sandra Isaksson)과의 콜라보레이션 아이템을 한정판으로 구성할 예정.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는 물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상반기에 이어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이밖에 레스모아는 ‘크록스’와 연계해 아동용 슈즈 ‘펠리 클로그(PELLY CLOG)’를 출시했다. 레스모아의 대표 마스코트 펠리 캐릭터와 로케트와 별 프린트를 함께 넣은 제품으로, ‘크록스’ 슈즈 액세서리인 지비츠까지 특별제작으로 부착했다. 발목 부분을 손잡이 형태로 제작해 어린이 혼자 신고 벗기 편하고, ‘크록스’ 자체 기술인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편안하며 미끄럽지 않아 여름철 물놀이에 적합하다.

 

2013년 6월 20일 어패럴뉴스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