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에 아웃도어 열풍 불까?

2013-06-25 00:00 조회수 아이콘 1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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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에 아웃도어 열풍 불까?

 

 



 

 

아동복 시장에도 ‘아웃도어 열풍’이 이어질까?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모든 복종으로 확산되고, 골든키즈(황금돼지해인 2007년 출생) 세대들이 시장의 중심으로 등장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아빠 어디가?> 등의 TV 프로그램이 히트하면서 캠핑, 여행 등과 관련된 패밀리 룩에 대한 시장 수요가 크게 늘어났다.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주요 아웃도어 기업들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블랙야크」는 올 가을에 4개 백화점 단독점을 포함해 전국 113개 매장에 키즈라인을 복합으로 구성할 방침이다. 또 내년에는 백화점 단독 매장을 30개점으로 늘리는 등 키즈라인에서만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블랙야크」 이명호 상품기획 이사는 “가족 단위 캠핑 문화가 확산되면서 자녀들을 위한 아웃도어 웨어에 대한 수요가 적지 않다. 특히 30~40대가 캠핑문화의 중심을 이루면서 이들의 자녀를 위한 패밀리 룩이 필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블랙야크」는 기존 아동복 시장의 리딩 브랜드인 「빈폴키즈」와 「닥스키즈」보다 10~20% 저렴한 판매가를 설정했다. 또 조인성을 내세워 패밀리 룩을 강조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의류 이외에도 배낭, 등산화, 모자, 스카프 등 다양한 용품까지 갖추고 있다.


여타 아동복 브랜드들도 ‘미니미 룩’을 내세운 마케팅으로 아동복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자녀를 ‘작은 나(Mini-Me)로 여겨 자신과 똑같은 스타일의 옷을 입히는 부모들 때문에 생겨난 스타일이다.


「노스페이스」는 ‘키즈 재스퍼 재킷’과 ‘키즈 제니스 재킷’을 메인으로 내세워 히트하고 있다. 기존 성인 재킷의 축소 버전으로 우수한 방수성과 투습성을 자랑한다.


「네파」의 ‘인터홀 폴라재킷’은 고투습·방수 기능 소재를 사용해 봄부터 여름까지 가족나들이에 유용하게 입을 수 있다.「아이더」도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상품을 다수 출시해 시장 흐름에 편승하고 있다.
 

 2013년 6월 25일 패션인사이트 www.fi.co.kr


「노스페이스」「블랙야크」키즈라인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