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향]대만 섬유기업의 베트남 투자 확대
대만방직공업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동일한 생산조건 하에서 베트남의 생산코스트는 중국보다 30% 이상 낮은 수준으로 억제할 수 있다. 섬유산업의 평균 시간당 공임 코스트는 중국이 0.69불인데 반해 베트남에서는 0.3불에 불과하다. 즉 섬유산업의 노동코스트비교에서 베트남은 중국에 비해 훨씬 유리한 조건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베트남은 ‘93년부터 섬유를 수출하기 시작하여 수출금액이 ‘96년에 11.5억불을 달성하여 최대 수출산업이 되었다. 연간 수출금액은 원유에 이어 제2위를 유지하고 있다. 섬유수출금액은 ’01년 20억불, ‘02년 27.1억불, ’03년에 36.3억불로 증가했다. ‘06년 1~9월에는 44.6억불로 성장하여 전년동기대비 27.8% 증가했다. ’06년도의 섬유수출총액은 56~58억불에 달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은 베트남의 최대 섬유수출시장으로 베트남 섬유수출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그 다음은 EU와 일본이다. 베트남섬유공업협회가 예측한 자료에 따르면 WTO에 가맹함에 따라 미국의 대베트남 수입쿼터철폐가 실현되어 베트남 섬유제품의 대미수출총액은 ‘07년 64~66억불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베트남 섬유산업의 고도성장을 지탱하고 있는 것은 외자기업이다. ‘06년말 현재 대만은 베트남 섬유산업의 최대 외자투자국으로 누적투자총액이 16.9억불, 베트남 섬유산업 외자투자총액(32.2억불)의 52.6%를 점하고 있다. 대만계 베트남 섬유기업은 텍스타일 기업 45개사, 어패럴기업 93개사, 부자재 및 그 이외기업 18개사로 총 156개사에 달하고 있다.
台南紡은 베트남에 투자한 최초의 대만 텍스타일기업이다. 생산설비도 ‘06년말 34만추로 확대하여 대만본사 공장설비의 2배 규모로 확대했다. 台南紡(연결)의 ’06년 1~9월기 과세전이익은 3.5億元이다. 이 가운데 베트남공장으로부터 대만본사로 송금한 금액은 3.12億元이었다. 베트남공장의 공헌도가 얼마나 큰 가를 알 수 있다.
또한 동사는 대만의 대규모 Knit 소재 및 어패럴 기업인 儒鴻과 베트남 공동투자에 조인했다. 儒鴻은 200만불(USD)을 투자하여 台南紡의 베트남 염색자회사인 南方公司의 20% 주식을 취득하는 형태로 자본 참가하였다. 한편 ‘06년 하반기 양사는 총 700만불을 투자하여 베트남에 새로운 어패럴 기업의 설립에도 합의했다. 투자비율은 儒鴻 80%, 台南紡 20%이다.
* 동 자료는 아시아의 섬유(5. 30)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자료를 참고하세요
* 자료출처 : http://www.kofot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