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중국에 4호점 오픈
롯데백화점이 내달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 세워진 중국 최대 건물에 중국 4호점을 오픈한다. 롯데 청두환구중심점은 내달 29일 임시 개장하고, 오는 9월 1일 정식으로 문을 열 계획이다.
이 백화점은 청두시 신개발지역인 가오신(高新)구에 있는 환치우중신(環球中心) 건물에 지하 1층∼지상 4층에 총면적 5만2천800㎡(1만6천 평) 규모로 들어선다. 롯데는 중국 톈진(天津) 2개점,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에 이어 중국에서 네 번째로 개설하는 점포다.
롯데는 중국에 권역별로 매장을 개설한 뒤 위성점포들을 설치해 나간다는 전략에 따라 청두점을 오픈했으며 최대 규모인 환치우중신 건물에 입점, 중국에서의 롯데백화점의 인지도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또 청두환구중심점을 지역 대표 백화점으로 육성해 중국 서부 지역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이 들어서는 환치우중신 건물은 지난달 말 임시 개장했으며 전면 길이가 500m, 지하 2층, 지상 18~21층, 총면적 176만㎡에 달하는 초대형 건물이다.
2013년 7월 10일 어패럴뉴스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