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업계, 아빠 공략 강화

2013-07-17 00:00 조회수 아이콘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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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용품 업계, 아빠 공략 강화
 

 

육아용품 시장에서 아빠도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는 유아용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올 육아 트렌드로 ‘스칸디대디(Scandi Daddy: 육아에 적극 참여하며 자녀와 최대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교감하는 북유럽 아빠들을 통칭)’ 자녀양육 방식과 ‘프랜디(Friend+Daddy)’가 대세로 떠오를 정도로 아빠들의 육아 참여가 많아지면서, 육아용품 구매에 대한 아빠들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

제로투세븐은 초보 아빠들을 위해 아이에게 먹일 분유의 적정 온도를 알아서 찾아‘토미티피’ 클로저 투 네이처 센서티브 스마트젖병을 출시, 판매 중이다. 젖병 내부에 장착된 온도 센서가 모유 온도(37℃)를 기준으로 파란색에서 핑크색으로 변화시켜 적정 온도 여부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토케코리아는 아기띠 제품인 ‘스토케 마이캐리어’를 출시, 최근 '아빠 아기띠'로 불리며 아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견고한 안전띠와 알루미늄 등받이로 장시간 착용해도 허리가 아프지 않은 기능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북유럽 감성의 색상과 디자인이 특징이다. 통기성이 좋은 3D 매쉬 소재를 적용해 여름에 보다 가볍고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토케 마이캐리어 쿨’도 출시, 땀이 많이 나는 아빠 소비자를 공략 중이다.

유피스는 아빠들이 쉽게 수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외출이나 장거리 여행 시에도 활용도가 높은 일회용 젖병을 판매 중이다. 젖병세척의 번거로움 없이 비닐 팩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일회용 비닐 팩에도 눈금표시가 있어 아빠들이 신경 쓰기 어려운 정량 확인이 용이하다.

끄레델은 북유럽 특유의 실용성과 편안함을 살린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아기띠 브랜드 ‘릴레베이비’ 제품으로 아빠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 인체공학적 설계가 특징으로, 신생아부터 만 4세(20kg)까지 사용할 수 있고 체형에 맞춘 시트 폭 조절과 앞 보기, 뒤로 업기, 엄마보기, 옆으로 안기 등 6가지 방식 착용이 가능하다.

포브는 일상생활에서도 아빠 엄마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백팩형 기저귀 가방 ‘쥬노’를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가벼운 소재의 기능성 원단을 사용해 기존 기저귀 가방보다 30% 이상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화려한 무늬를 지양하고 카키, 베이지, 핫 초콜릿 등 스타일리시한 단색을 사용해 아빠들의 외출용 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2013년 7월 17일 어패럴뉴스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