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미래 지향적인 점포로 리뉴얼

2013-07-15 00:00 조회수 아이콘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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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본점, 미래 지향적인 점포로 리뉴얼

 
 
신세계백화점(대표 장재영)이 8년 만에 본점의 대수술을 단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7월 28일 여름 정기 세일이 끝나면 본점 신관의 4, 5층 영업을 중단하고 2달 기간 동안 대대적인 리뉴얼 공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리뉴을을 통해 4층은 8월, 5층은 9월에 새롭게 오픈한다. 또 내년 초에는 식품관, 내년 하반기에는 7, 8층 등 단계적인 리뉴얼을 통해 신세계를 대표하는 백화점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리뉴얼은 새로운 고객을 창출하고 백화점이 제안해야 할 미래지향적인 백화점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기존과 동일한 MD 방식이 아닌 신세계 다른 점포와도 전혀 다른 MD를 구상하고 있다. 

 

특히 명동 상권에 위치한 특성 상 해외 관광객이 반드시 들러야 할 랜드마크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젊은 고객을 유치해 신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는 것. 

 

우선 4층은 본관 4층의 컨템포러리존과 컨셉을 맞추기 위해 수입 컨템포러리 및 프리미엄 여성복을 대거 보강할 계획이며 5층은 국내 미도입된 수입 캐주얼의 특화 라인, 스트리트 캐주얼 등을 추가한다. 

 

또 기존 브랜드들도 다른 점포와 동일한 매뉴얼이 아닌 특화된 컨셉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을 이용하는 젊은 고객들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에게 트렌드를 제안할 수 있으며 재미를 줄 수 있는 혁신적인 변화를 꾀하고자 한다. 기존에 있었던 콘텐츠라도 보여주는 방식으로 새롭게 함으로써 달라 보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은 본점의 새로운 MD를 시도함에 따라 4, 5층 기존 여성 캐주얼, 캐주얼 브랜드들의 대거 퇴점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5층의 이지캐주얼 브랜드는 모두 철수할 예정이며 4층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역시 상당수가 퇴점한다. 
 
2013년 7월 15일 패션채널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