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하반기 유통 전략은 ‘효율’
올 하반기 주요 캐주얼 브랜드들의 유통 계획은 효율 중심에 맞춰져 있다. 본지가 10개 이지ㆍ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를 대상으로 올 하반기 유통망 확대 계획을 조사해 본 결과, 대다수가 보합에서 5개 내외의 소폭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브랜드의 올 하반기 총 유통망 수 목표는 1304개로, 올 상반기 마감인 1238개 대비 66개 증가했다. 브랜드 당 평균 6~7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셈이다. 그 중 인디에프의 ‘테이트’가 상반기 마감 대비 15개 증가한 120개를 목표로 가장 적극적인 유통망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뒤를 이어 세정과미래의 ‘니’가 상반기 170개 마감에서 하반기 183개로 13개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테이트’는 쇼핑몰과 대리점을 중심으로, ‘니’는 가두상권을 중심으로 꾸준하게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다. 특히 ‘니’는 핵심 상권 외에도 효율 중심의 지역 상권 공략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엠케이트렌드의 ‘앤듀’ 역시 주요 쇼핑몰 및 아울렛 공략을 통해 상반기 마감 101개에서 연말까지 10개 이상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이트’와 ‘니’, ‘앤듀’를 제외한 나머지 브랜드들은 효율 중심의 신규점 확보 및 비효율 매장 철수를 통해 유통 컨디션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에이션패션의 ‘폴햄’은 상반기 마감 198개로 비효율 매장 정리를 통해 195개 선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엠폴햄’ 역시 전체 유통망 수는 120개를 유지하는 선에서 신규 오픈 및 비효율 매장 철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더베이직하우스의 ‘마인드브릿지’는 상반기 마감 101개로 하반기 110개 마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아비스타의 ‘카이아크만’은 상반기 92개 마감(정상매장기준)에서 하반기 97개로 5개 늘릴 방침이다.
이박에 엠케이트렌드의 ‘티비제이’는 상반기 마감 149개에서 하반기 155개를 계획하고 있으며, 세정과미래의 ‘크리스.크리스티’는 75개 마감에서 82개로 7개 증가를 목표로 잡았다. 와이케이038의 ‘흄’은 127개에서 130개로 3개 증가를 계획 중이다.
2013년 7월 17일 어패럴뉴스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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