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비즈룩 인기 상승 ‘나도 도전해볼까?’
요즘 남성 직장인들 사이에서 쿨비즈룩이 인기를 얻고 있다. 장마철에 들어서면서 푹푹 찌는 무더위와 더불어 정부의 실내온도 규제로 인해 관공서와 기업들이 쿨비즈룩을 적극 장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가 지난달 남성 쿨비즈룩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약 65%나 증가했다. 그 중 남성용 반바지는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를 보여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반면 비즈니스룩의 대표 아이템인 넥타이는 판매량이 절반 가량 감소했다.
통상 여성들에 비해 복장에 제한이 많았던 남성들도 최근 들어 쿨비즈룩을 즐겨 입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다. 올 여름 감각있는 남성이 되고 싶다면 '쿨비즈룩'으로 시원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자.
◇ 시원하게 예의 갖추기 '린넨 재킷'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라면 무거운 수트와 답답한 넥타이 대신 린넨 소재 재킷을 코디해보면 어떨까? 통기성이 우수한 린넨은 덥고 습한 여름에 제격인 소재다. 또 파스텔톤 제품이 많아 시원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줄 수 있다.
◇ 과감한 컬러에 도전 '5부 반바지'
반바지엔 화려한 컬러링 바람이 불고 있다. 기존 반바지가 일상복으로 쓰이는 등 캐주얼한 느낌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의 제품을 출퇴근복으로 입는 남성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레드, 블루, 오렌지, 옐로우 등 과감한 색상의 반바지에는 화이트, 베이지 등 무난한 색상의 하의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 여자들만 신는 것? NO! '아쿠아 슈즈'
장마철 여성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아쿠아 슈즈는 이제 여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아쿠아 슈즈를 비롯해 젤리 슈즈, 레인 부츠까지 남성용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 남성용 제화와 비슷한 디자인에 차분한 색상의 제품이 많아 출퇴근용으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다.
2013년 7월 18일 패션인사이트www.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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