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성장 패션시장, 키워드 4는?

2013-07-24 00:00 조회수 아이콘 2585

바로가기

 

저성장 패션시장, 키워드 4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원장 김충환)이 한국 패션 시장이 저성장 상태에 진입했다고 말하며 주요 키워드로 컨버깅(converging) 폴라라이징(polarizing) 글로벌라이징(globalizing) 에이징(ageing) 4가지를 꼽았다.

2012년 한국 패션시장 규모는 약 37조원, 잡화를 제외한 의류부분만 약 32조원으로 추산한다. 현재 5.8%대 저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2013년 현재 국내 패션 시장은 포화상태의 성장정체 단계에 진입했다고 보는 것. 이 상태에서 전통적 복종 중심의 시장경계가 무너지고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을 중심으로 시장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소비 양극화에 따라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를 추구하는 소비자와 칩 시크(cheap chic)를 지향하는 소비자 중심으로 양분됐고 글로벌 SPA브랜드의 성장으로 글로벌 브랜드 시장 지배력이 확대되고 온라인을 통한 해외 직접구매를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을 볼 수 있다. 또 뉴 어덜트 시장의 확장으로 패션시장 고객 중심축이 이동되는 것도 느낄 수 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새로운 패션 질서가 기존의 질서를 대체하고 'NOMAL(저성장, 고실업률, 저소비'라는 새로운 이름을 가져가고 있다며 고정관념을 깨고 현재의 소비자 목소리에 귀기울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한다.

 


 2013년 7월 24일 패션비즈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