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패션경기 회복세

2007-06-11 16:05 조회수 아이콘 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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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패션경기 회복세

신사복 ‘맨스타’가 기대이상의 선전을 펼치고 있다. 아직 외형면에서는 최고가 아니지만 매출신장율면에서 단연 톱을 달리고 있기 때문이다.
코오롱패션 맨스타는 지난 5월 신사복 업계 전체가 마이너스 5.8%의 역신장을 보이는 가운데서도 전년 동월대비 무려 18%이상 매출이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롯데는 물론이고 현대·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을 통틀어 매출신장율면에서 단연 돋보이는 실적이다.
특히 이상기온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패션업계 대부분이 매출부진을 호소하던 5월에 거둔 쾌거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코오롱패션 관계자는 “올 들어 ‘맨스타 피렌체’로 BI를 단행하고 고급화·토털화를 추구하며 젊게 변신한 점이 어필한 것 같다”며 “이태리 느낌의 정장에 럭셔리한 캐주얼 라인을 가미하고 전속모델로 송일국을 기용, 공격적으로 스타마케팅을 전개한 것이 적중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올 F/W시즌에는 신사복 조닝내‘빅3’권을 무난히 유지할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시대를 초월한 메가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꾸는 맨스타의 올 F/W 브랜딩 전략은 고급화·Looks Young·토털화등 3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먼저 고급화 부문의 경우 최고급 직수입 핸드메이드 정장인 아고스 라인과 고가명품 맞춤정장, 세계적 명성의 로로피아나 컬렉션 전개 등을 통해 품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한다.
여기에 라이프스타일을 만족하는 토털 코디룩 제안을 통해 젊은 느낌을 강조하는 한편, 이태리 오리지널리티가 살아있는 캐주얼 라인과 셔츠 타이 지갑 벨트 머플러 신발까지 차별화된 직수입 액세서리 제품구성으로 토털화를 추구, 트랜드를 리드하는 럭셔리 감성의 볼륨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욕이다.

국제섬유신문(2007.6.11/http://www.it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