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숙 정헌재단 이사장 별세
故서정익 동일방직 설립자 부인
▲ 이영숙 정헌재단 이사장 © TIN 뉴스
이영숙 동일방직 그룹 정헌재단 이사장이 향년 93세로 28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이 이사장은 동일방직 창업주인 故 서정익 회장의 부인이자 서민석 現 동일방직그룹 회장의 모친이며 조원규 구글코리아 기술개발총괄사장의 조모다.
이 이사장은 지난 1990년 서울대 공과대학 섬유공학과에 정헌섬유도서실을 설치하고 운영비로 첫해 3500만원을 기증하는 등 후진양성과 교육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정헌재단은 故 서정익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고인의 호로 1979년에 설립된 문화복지재단으로 장학 및 학술,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정헌섬유산업상은 국내 섬유산업 발전에 공헌한 전문가들의 업적을 기리고 기술, 학술, 경영관리, 산업진흥, 특별부문 등으로 나누어 매년 3개 부분의 수상자를 선정, 시상해오고 있다.
유족으로는 서민석(동일방직 회장)ㆍ대석ㆍ준석씨 모친상, 김광덕(재캐나다 의사)ㆍ조정완씨(KAIST 명예교수)장모상, 서태원(동일방직 전무)ㆍ조원규(구글코리아 사장)ㆍ서승현(법무법인 양헌 변호사)ㆍ김현주씨(CGV)조모상 등이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은 30일 오전 9시30분. 장지는 안성시 유토피아추모관이다. 연락처는 동일방직 비서실 02)553-3836.
2013년 7월 29일 TIN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