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월 거래액 1000억 돌파
모바일은 46.1%로 높은 수치 보여
소셜커머스 티몬이 지난달에 월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7월 총 거래액은 1128억원으로, 월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중 모바일 거래 비중은 46.1%로 520억원에 달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외를 통틀어 유통업계 중 가장 높은 수치. 지난 2011년 9월 출시된 티몬 앱은 현재까지 누적 매출 4000억원을 올렸으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쇼핑 부문 무료 앱 순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티몬은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올 상반기 매출을 작년 대비 83% 성장세로 끌어올렸다. 또 티몬은 지난 1월 소셜커머스 최초로 순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는 차별화된 상품 구색과 투어 서비스의 성장, CS 및 배송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시행했던 프로모션이 유효했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신현성 티몬 대표는 2010년 5월에 단 500만원의 자본금으로 국내 첫 소셜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한지 38개월만에 이 같은 실적을 낼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가격, 품질, 배송, 환불 등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