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브랜드, 남성복 시장에 눈독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최근 남성복 라인을 추가하는 등 남성복 시장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패션, 외모 가꾸기에 투자하는 30~40대 남성층이 크게 늘어나면서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남성 단독 매장을 오픈하거나 새로운 라인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남성복 시장에 적극 개입하고 있다.
‘루이비통’은 지난 7월 현대 무역센터점에 백화점 최초로 남성 토털 매장을 오픈했다. ‘에르메스’도 무역점에 남성 상품 물량을 늘리고 매장 내부에 섹션을 분리시켰다.
이와 함께 ‘프라다 워모’, ‘버버리 맨즈’도 점포수를 확대하고 있다. ‘버버리 맨즈’의 경우 신세계 센텀시티점을 포함해 현재 5개의 남성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디룩은 컨템포러리 브랜드 ‘산드로’의 서브 브랜드 ‘산드로 맨’을 현대 무역점에 오픈했고 오는 30일 갤러리아 웨스트관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신화코리아의 ‘보기밀라노’와 한섬의 ‘일레븐티’ 역시 국내 1호점을 지난 6월 현대 무역센터점에 오픈, 남성 패션존에서 매출 1,2위를 다투고 있다.
2013년 8월 8일 패션채널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