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8월 매출 6.6% 증가

2013-10-02 00:00 조회수 아이콘 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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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8월 매출 6.6% 증가



백화점 매출이 해외 럭셔리 조닝의 상승세 등에 힘입어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지난 8월 한 달간 백화점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6.6% 상승했다. 그러나 전월대비 1.3% 하락으로 아직 경기가 살아났다고 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8월 매출과 비교해 해외 명품이 11.9% 상승해 가장 높은 신장율을 보였으며 뒤이어 아동·스포츠군이 5.8%, 남성의류 5.6%, 패션잡화 4.6%, 여성캐주얼 3.8% 순이었다. 대체적으로 지난해대비 상승무드를 보이고 있다.

이는 긴 장마와 고온현상으로 인해 샌들과 남성 반팔 제품의 판매가 늘었으며 영패션 할인행사의 반응이 좋았다. 또 F/W시즌 상품의 판매가 시작되면서 매출 상승으로 연결할 수 있었다.

그러나 전월과 대비해서는 그리 좋은 성적이 아니다. 해외 럭셔리(12.8%), 여성정장(8%)은 신장세를 보였지만 아동·스포츠는 7.9% 역신장했으며 여성 캐주얼 역시 8.7% 마이너스 실적을 보였다.

한편 같은 기간 대형마트는 전년동월대비 2.6% 매출이 감소했으나 여름 휴가철과 캠핑족들의 증가로 인해 스포츠 부문은 3.7%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희 기자 ,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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