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패션산업 지원 확대
강남구청(청장 신연희)이 패션산업 지원 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남구는 지난달 초 미국 뉴욕에서 열렸던 수주전시회 코트리쇼에 강남구의 지원을 받아 참가했던 8개사가 소기의 성과를 올린데 따라 앞으로 지원 사업을 확대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패션특구로서 관내 패션 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고 지원 사업의 실효성을 배가한다는 목표다.
강남구는 사단법인 대한패션디자이너협회(회장 이영선)와 제휴, 코트리쇼 참가 지원 기업 수를 지난해 5개사에서 올해 8개로 확대했고 지원 규모도 진행비의 80%까지 늘렸다. 그 결과 메인 관인 컨템포러리관에 ‘안윤정 앙스’와 ‘라이바이이상봉’, ‘에쓰이콜와이지’, ‘아넥도트’, ‘제이어퍼스트로피’, 신진 디자이너들이 주로 참여하는 TMRW에 ‘카이’, ‘고은조’, ‘누이바이윤’ 등 8개 브랜드가 참여해 현장 확정 실 계약 35만 달러, 상담실적 100만 달러의 성과를 올렸다. 글로벌 경기가 침체된 탓에 트레이드 쇼의 규모가 축소되고, 바이어 트래픽도 감소했으나 K-팝의 인기 등 한류 바람과 함께 현지 관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강남구청은 앞으로 시의회와의 협의를 통해 지원 규모를 늘려가는 한편 지원 대상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욱 효과적인 마케팅 지원에 초점을 맞춰 업계와 소통하고 사업 계획 또한 조정해 갈 예정이다.
2013년 10월 7일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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