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춥다 -- 내복 물량 확대

2013-10-23 00:00 조회수 아이콘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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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춥다 -- 내복 물량 확대
  
 
이너웨어 업체들이 올 겨울 강추위에 대비해 기모 처리된 두꺼운 내복을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가볍고 얇은 발열내의에 집중했던 이들 업체는 올해 강추위가 예보되자 발열 제품은 계속 출시하되 보온 효과가 탁월한 두꺼운 내의를 보강했다.

비와이씨의 ‘비와이씨’는 발열내의 ‘보디히트’와 함께 기모가 들어간 두꺼운 내복을 지난해 4~5스타일에서 올해 두 배 더 늘려 출시했다. 두터운 원단에 기모 처리된 내의를 요청하는 점주들이 크게 늘자 물량을 확대한 것이다. 이 회사는 중장년 층과 레저 활동을 원하는 젊은 층 사이에 두꺼운 내의 수요가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 내의 전체 물량도 전년 대비 10% 더 늘렸다.

좋은사람들의 ‘제임스딘’, ‘퍼스트올로’, ‘보디가드’ 등도 기모 내의를 선보인다. 이 회사 박명환 관장은 “지난해 기모 내의 판매율이 15% 증가한데 이어 올해도 20~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스타일을 크게 늘렸다”고 말했다. 이중 ‘제임스딘’의 ‘모카 기모 타투 내의’는 포근한 터치감과 우수한 보온성의 모카 기모 소재를 적용한 겨울 내의다. 타투 나염을 한층 고급스럽게 적용해 세련미가 돋보이며, 겨울철 레깅스용으로 활용해도 제격이다.

‘퍼스트올로’는 ‘극세사 장모 내의’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안쪽에 부드러운 극세사 장모가 풍성하게 들어가 한층 부드럽고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뛰어난 신축성으로 겨울 레포츠 활동 시 적합하다. ‘보디가드’의 ‘모카 기능성 기모 내의’는 안쪽의 도톰한 기모로 보온성이 우수하고, 활동성과 흡한속건 효과가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겨울철 야외 활동 및 레포츠 활동 시 유용하다.

쌍방울의 ‘트라이’는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동내의 ‘히트업 익스트림 라인’에 기모 처리를 해 경쟁력을 높였다. 이 제품은 3D 입체 패턴의 스포츠 내의로 쌍방울이 작년 처음 선보였을 당시 품귀 현상이 벌어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올해는 스포티한 심리스에 가볍고 보온력이 좋은 써모라이트에 기모를 사용,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밖에 휠라코리아의 ‘휠라인티모’도 친환경 소재인 리젠 원사를 사용하고 내부의 미세한 기모 처리로 터치감과 보온성을 크게 보강한 제품을 출시했다. 
 

 

 

2013년 10월 23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