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10월에도 매출 10% 하락 !
캐주얼 시장이 10월에도 부진한 매출 실적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업계에 의하면 10월 가을 세일과 다운 등 겨울 제품의 판매시 시작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캐주얼 브랜드들의 매출이 전년 대비 1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초반 가을 정기 세일이 실시됐지만 기대 보다 반응이 저조했고 중순 이후 아우터 판매가 매출을 견인했지만 초반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특히 지난해 10월 초부터 야상 점퍼, 패딩 점퍼 등이 인기를 얻으며 매출이 상승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 10월 영패션팀 매출 신장률이 -5.1%를 기록했는데 스타일리쉬 캐주얼은 -12.6%, 진 컬처 캐주얼은 -15.3%로 기대치를 밑돌았다. 반면 여성 영밸류, 영캐주얼, 영트렌디존은 보합 수준이거나 작년보다 소폭 신장했다.
브랜드별로도 ‘지오다노’만이 매출 상승세를 띠었을 뿐 많은 브랜드들이 하락세를 기록했다. 스타일리쉬 캐주얼 중에서는 ‘마인드브릿지’, ‘앤듀’, ‘어스앤뎀’, ‘테이트’, ‘흄’ 등이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에는 재킷 판매가 저조했고 작년과 달리 야상 점퍼의 판매율이 감소하는 등 아우터 판매가 부진했다. 지난 주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아우터 판매가 시작되고 있어 11월 매출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했다.
2013년 10월 31일 패션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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