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패딩·덕 부츠 뜬다
올 추동 시즌 신발 키워드로 패딩 부츠와 덕 부츠가 부상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해까지 어그 부츠 열풍이 지속됐지만 올해 들어서 패딩과 덕 부츠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 업체들이 이들 제품 출시를 강화하고 있다.
스프리스의 ‘스프리스’는 올 겨울 전체 부츠 물량의 절반 이상인 68%를 패딩 부츠로 내놓는다. ‘스프리스’는 지난해의 경우 패딩 부츠를 전체 부츠 물량의 43% 정도 선보였으나 올해는 20스타일에 3만족으로 크게 확대했다. 특히 캐시미어 패딩 부츠를 처음 선보이고, 스테디셀러로 인기가 많은 전통 덕 소재 패딩 부츠도 출시한다.
메가슈플렉스에스마켓코리아의 슈즈 멀티숍 ‘에스마켓’에서 전개하는 PB ‘호보켄’은 덕 부츠와 패딩 부츠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패딩 및 덕 부츠 가격대를 6만~7만원대로 책정했으며, 6~7가지 다양한 컬러로 출시했다.
덕 부츠는 한겨울 추위에 적합하고 소가죽과 고무 소재를 사용해 눈, 비에 강하게 제작됐으며, 보온성을 강화해 2겹의 내부 보강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앞코에 격자 패턴을 사용해 오염 방지도 강화했다. 패딩 부츠는 방수 처리한 원단에 사선 패턴의 갑피 재봉으로 형태 유지성이 강하며 가볍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탁월하다.
스코노코리아의 ‘스코노’는 ‘노아 트로니’ 패딩 부츠 판매에 주력한다. ‘노아 트로니’는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담은 슈즈로 방수 패딩 소재로 눈과 비에 강하게 디자인 됐으며, 발끝 전체를 덮는 부드러운 내피 퍼로 방한 기능까지 더했다. 아웃솔 바닥 패턴을 보강해 미끄럼 방지 아웃솔로 업그레이드 했으며, PU 코팅 처리 가죽을 덧대 내구성까지 강화했다. 디자인은 지난해 추동 완판 스타일로 모던한 어번 아웃도어 룩을 표현했다. 가격은 14만~16만원 선이다.
방한 부츠 런칭도 러시를 이루고 있다. 한올컴퍼니의 캐나다 기능성 슈즈 ‘쿠거’와 ‘바핀’이 올 추동 시즌 런칭, 백화점 팝업스토어와 슈즈 멀티숍에 홀세일로 판매되고 있다.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방한 부츠인 ‘쿠거’는 캐나다의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는 고기능성에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며 ‘바핀’은 아웃도어 슈즈로 극한 상황에서 제품을 사용해 검증받을 만큼 전문성이 탁월하다. 올해 런칭한 LG패션의 패딩 부츠 전문 브랜드 ‘파잘’도 높은 인기에 힘입어 물량을 대폭 확대했다.
2013년 11월 1일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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