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아웃도어 상반기 매출 호조

2007-06-19 09:31 조회수 아이콘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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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 아웃도어 상반기 매출 호조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케이투’ 등 리딩 아웃도어 브랜드의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이들 브랜드는 올 상반기 예상보다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 일부는 연초 책정한 매출 목표를 상향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는 지난달 누계 매출이 1100억원(소비자가 기준)을 기록, 아웃도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1천억원을 돌파했다.

이달까지 총 12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매출 속도가 한달 가량 빠른 것으로 국내 런칭 10주년 기념 마케팅과 초대형 매장 엑스라지 샵의 호조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연말까지는 목표치인 30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FnC코오롱의 ‘코오롱스포츠’는 지난달까지 138개 매장에서 7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달 말까지는 전년대비 32% 신장한 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코오롱스포츠’는 매월 최고 매출액을 갱신하는 등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올해 목표치를 연초 1900억원에서 2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는 올 상반기 170개 매장에서 33% 신장한 67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이 브랜드 역시 당초 올해 매출 목표를 1400억원으로 책정했으나 상반기 실적 호조로 100억원 가량 늘어난 1500억원으로 높여 잡았다.

업계 관계자는 “중소 브랜드의 매출은 보합 내지 소폭 하락세를 겪고 있는 반면 리딩 브랜드는 오히려 신장폭이 늘어나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6.19/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