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컨템포러리, 양적 질적 성장

2013-11-19 00:00 조회수 아이콘 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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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컨템포러리, 양적 질적 성장

남성 컨템포러리 시장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시리즈’와 ‘커스텀멜로우’, ‘질스튜어트뉴욕’ 등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올해 매출은 물론 유통망을 확대하며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시리즈’는 올해 62개 매장에서 전년 대비 매출 43% 증가한 5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불경기로 인한 남성복 시장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런칭 이래 올해 가장 높은 실적을 올렸다. 이는 남성복의 캐주얼라이징에 따른 캐주얼 아이템 판매율 상승과 30~40대 메인 고객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커스텀멜로우’ 역시 올해 72개 매장에서 53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이는 전년 대비 17.8% 상승한 수치로 유통망 확대를 통한 규모의 성장을 이뤘다.

‘띠어리맨’은 23개 매장에서 전년 대비 25% 증가한 3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되며 모던한 컨셉을 유지 및 독자적인 고객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질스튜어트뉴욕’은 10월까지 전년 대비 40% 넘게 신장하며 마니아층을 형성해 가고 있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 롯데 본점, 현대 무역점 등 주요 점포에서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들이 최근 지속된 불황으로 침체된 남성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며 “이들 브랜드의 공통점은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면서 가치를 지키는 가격 정책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고 있는 점”이라고 분석했다. 
 
 

2013년 11월 19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