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뷰’ 컴팩트 스토어 높은 효율 주목
농심그룹 계열 메가마트(대표 강성균)의 영캐주얼 ‘티뷰(t.view)’가 운영하고 있는 전략 유통점포인 컴팩트 스토어(Compact Store)들이 고 효율을 내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말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가두상권을 겨냥한 컴팩트 스토어를 앞세워 유통망 확장에 나섰다. ‘컴팩트 스토어’는 소비자와 점주의 편의성과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가두 전용 소형 패션 전문점으로, 메가마트는 인테리어 비용 100% 본사 지원, 35% 통마진, 무담보 설정 등 파격적인 개설 조건을 내놨다.
11월 초 현재 ‘티뷰’ 컴팩트 스토어 수는 전국적으로 28개다. 매장 개설이 본격화된 7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 매출액을 집계한 결과, 전체 매장의 절반인 14개 매장에서 월평균 매출이 2,000만원을 넘어섰다. 매출 상위 점포 중 7개는 월매출액이 3,000~3,500만원까지 나오고 있다. 컴팩트 스토어의 매장 면적은 5~10평, 중하위권 매장 월 매출액은 1,500만원 안팎이다.
메가마트는 올 겨울, 여성복이 가지는 감도와 품질을 부각시키면서도 접근성 높은 가격대를 겸비한 20~30만원대의 프리미엄급 다운 아이템을 전략 상품으로 출시해 상승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티뷰’는 컴팩트 스토어 뿐 아니라 일반 매장도 빠르게 확장, 지난 9월 포항에 통합 100호점을 개설했고 연말까지 총 130개 매장 확보를 예상하고 있다.
2013년 11월 18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