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다운 점퍼에 이름을 달아 훨훨!

2013-11-20 00:00 조회수 아이콘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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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다운 점퍼에 이름을 달아 훨훨!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다운 점퍼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11월 들어 아웃터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겨울 상품의 평균 판매율이 20%를 넘어선 가운데 일부 브랜드는 30%를 웃도는 판매율을 기록했다.

야상 점퍼의 강자인 ‘카이아크만’은 18일 기준 야상 점퍼 판매율만 25%를 기록, 총 4만장을 판매했다. 11월 매출 목표인 13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150억원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겨울 캐주얼 브랜드들은 아웃도어 브랜드처럼 다운 점퍼의 네이밍 전략을 활용, 아이템에 집중한 판매 전략을 펼치고 있다.

‘카이아크만’의 야상 점퍼인 레플리카 시리즈는 전 아이템이 고른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N3B 프리미엄 모델이 일명 ‘보아 야상’으로 불리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아 야상 카키 컬러는 완판을 기록했고 리오더한 3,500장도 이미 판매 완료한 상태다.

지난해 4개의 아웃포켓이 포인트인 마운틴 파카를 출시해 인기를 얻었던 ‘엠폴햄’은 이번 겨울 ‘맥시멈’ 다운 재킷으로 명하고 총 8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고급 덕다운으로 충전되어 있고 리얼 라쿤 퍼를 부착해 가격 대비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한다. 워낙 지난해 인기를 얻었던 아이템으로 이번 시즌 역시 9월 예약 판매 때부터 인기다.

‘흄’은 이번 겨울 프리미엄 다운 재킷을 ‘범퍼 무브먼트’ 라인으로 구분하고 공격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북유럽의 스웨덴 자동차 범퍼를 모티브로 착안한 프리미엄 라인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나를 보호해주는 옷이라는 컨셉으로 명칭을 정했다. ‘흄’은 지난 10월 무브먼트 출시 기념 파티를 개최하고 전국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은 물론 TV홈쇼핑을 통해서도 판매하고 있다.

‘클라이드.n’은 프리미엄 아우터를 폴라(POLAR) 시리즈로 명했다. 디자인별로 폴라시리즈 403, 411, 412, 413, 453, 916 총 6개 라인으로 나눠 겨울을 대표하는 아이템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 중 403과 453은 보온성과 생활 방수 기능이 더해진 최고의 프리미엄 버전이다. 폴라 시리즈는 출시 2주 만에 7만장 중 1만장이 판매되는 등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2013년 11월 20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