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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럭셔리 패션시장에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캐서린말란드리노」 「트레이시리스」 「주시쿠튀르」 「L.A.M.B」 「Vince」 「다이앤본퍼스텐버그」 「토리버치」 등 젊은층을 겨냥한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종전에는 트렌디한 셀렉트숍이나 바니스 뉴욕 CO-OP을 대표하는 브랜드였지만 이제는 니만마커스, 버그도프 굿맨, 블루밍데일스 등 전통적인 럭셔리 스페셜티 리테일러(전문점)에서 사입대상 1순위로 당당히 떠올랐다.
럭셔리 전문점들이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를 강화하는 모습은 역력하다. 지난 2004년 블루밍데일스가 SOHO점을 열면서 젊은층을 겨냥한 컴템포러리 백화점이라고 선언했고 2004년 11월에는 버그도프 굿맨이 5층을 컨템포러리 섹션으로 리노베이션하고 ‘5F’이라는 네임으로 광고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니만마커스 그룹이 새로운 컨셉 스토어인 ‘CUSP(커스프)’를 오픈했다. 니만마커스와 차별화를 선언한 커스프는 소규모 젊은 백화점을 표방하며 컨템포러리 위주의 머천다이징, 오픈 스페이스와 전통을 파기한 혁신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패션비즈(2007.6.19/http://www.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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