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캐주얼 셔츠 시장 확대 예고
한동안 움직임이 주춤했던 셔츠 시장이 꿈틀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고정고객 감소, 남성 복장의 캐주얼화 등으로 드레스 셔츠 시장이 축소되고 있는데 반해 비즈니스 캐주얼 셔츠 시장은 확대되면서 신규 브랜드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비즈니스 캐주얼 셔츠 시장은 지난 5월 ‘레노마’를 전개하고 있는 지엠아이가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밴브루’를 런칭하면서 시작됐고 남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시리즈’가 셔츠 전문 라인 ‘셔츠바이시리즈’를 선보이면서 불을 붙였다.
내년에는 이 시장을 겨냥해 트라이본즈가 컨템포러리 감성의 ‘질바이질스튜어트’ 셔츠를, 우성I&C가 ‘예작’의 캐주얼 셔츠 라인인 ‘볼디니’를 각각 런칭하면서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트라이본즈는 내년 시즌 2030 젊은층을 타깃으로 한 캐주얼 셔츠 ‘질바이질스튜어트 셔츠’를 추가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계획이다. ‘질바이질스튜어트 셔츠’는 셔츠와 니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캐주얼 웨어를 구성, 젊은층을 겨냥한다.
우성I&C는 지난 22일 ‘볼디니’ 프리젠테이션을 갖고 신상품을 공개해 디자인과 전문성, 기능성, 품질, 완성도 등 여러 측면에서 유통가의 호평을 받았다.
‘볼디니’는 캐주얼 하지만 가볍지 않은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이 주를 이루고 소프트한 컬러의 린넨 셔츠와 베이직 스타일의 원포인트 셔츠, 워싱과 엠브로더리가 포인트인 데님 셔츠 등이 강점이다.
이밖에도 로얄비엔비의 ‘루이까또즈 셔츠’ 역시 올 상반기 캐주얼 셔츠를 강화했으며 독자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냅 버튼 등을 개발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에스제이듀코의 ‘듀퐁 클래식’도 소비 트렌드에 맞춰 2030을 겨냥한 캐주얼 셔츠로 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2013년 12월 2일 패션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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