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엔터테인먼트의 만남.. ‘팬심’ 잡기
‘스파오’와 SM, 제일모직과 YG 등 대기업과 유명 엔터테인먼트와의 결합 이후 패션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유명 연예인들의 로고나 심볼 등을 활용하거나 그들과의 협업한 제품들이 연예인들을 추종하는 10~20대 팬심을 자극하며 히트를 치고 있는 것.
실제로 롯데 영플라자 명동점의 1층과 지하 1층에 오픈한 ‘SM 타운’ 팝업 스토어는 지난 6월 오픈 이후 월평균 7~8억원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문구류, 브로마이드, 휴대폰 액세서리 등은 물론 헤어용품, 티셔츠 등도 인기다. ‘SM타운’은 국내 팬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까지 흡수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와 별도로 지난 가을 ‘엑소’의 신곡 발매 기념으로 콜래보레이션숍 ‘보이 후 크라이드 울프(BOY WHO CRIED WOLF, BWCW)’를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BWCW’는 ‘라이프 미니멀 가먼츠’, ‘누드본즈’, ‘베리드 얼라이브’, ‘DBSW’ 등 대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와 콜래보레이션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햇츠온’은 최근 YG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YG 스냅백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YG 소속 아티스트들의 심볼과 특성을 유니크하게 반영, 다양한 컬러와 함께 색다르게 표현했다. 빅뱅의 로고 스냅백, 2NE1의 컬러풀한 로고 스냅백, 싸이의 캐릭터가 재치있게 표현된 스냅백 등 다양한 종류의 스냅백을 출시했다.
이 밖에도 제일모직과 YG의 조인트벤처인 내추럴나인도 내년 상반기 패션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2013년 12월 3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