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3년 만에 신규 사업 활기

2013-12-05 00:00 조회수 아이콘 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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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3년 만에 신규 사업 활기
 
 
캐주얼 업계의 신규 사업 움직임이 활발하다.

글로벌 SPA와 유통 환경 변화 등으로 고전했던 캐주얼 업체들이 새로운 유통 브랜드 개발과 이복종 진출, 대규모 리뉴얼 등 적극적인 투자를 보이면서 시장 활성화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캐주얼 ‘지프’와 ‘홀하우스’, 남성 편집숍 ‘존화이트’등을 전개중인 제이엔지코리아는 내년 4번째 패션 브랜드 ‘시에로(SIERO)’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시에로’는 북유럽 감성의 중고가 캐주얼로 가격대는 ‘지프’보다 20~30% 가량 높다.

내년 춘하시즌 백화점 중심의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으로 지난달과 이달에 걸쳐 주요 백화점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중이다.

더베이직하우스는 내년 ‘베이직하우스’의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한다.

이번 리뉴얼의 핵심은 숍 비즈니스다. ‘커먼앤유니크’라는숍을통해 ‘베이직하우스’는 물론 ‘베이직하우스’의 업그레이드 버전 커먼앤유니크 라인을 선보이며 매장컨디션에 따라 숍 구성을 차별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또 스타일리시 캐주얼 ‘리그’와 여성복 ‘쥬시쥬디’런칭도 계획 중이다.

캐주얼 ‘써스데이아일랜드’, 남성복 ‘티아이포맨’을 전개 중인 지엔코는 지난 8월 여성복 ‘라우드무트’에 이어 10월 셀렉트 숍 ‘페놈’을 런칭했다. ‘라우드무트’는 올 하반기 7개 매장을 열었으며, ‘페놈’은 AK 수원점 1개점을 운영 중이다.

이와 함께 ‘써스데이아일랜드’는 남성층 강화에 주력한다. 유니섹스 라인을 줄이는 대신 남성 전용 라인은 기존 10%에서 30%로 대폭 확대하며, 매장도 여성스러웠던 분위기에서 럭셔리 빈티지 무드로 교체한다. 남성 섹션도 별도로 구성한다는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 주요 8~10개점부터 교체해 나갈 예정이다. 
 

 

2013년 12월 5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