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8-슈즈, 계절성 트렌드 슈즈 인기

2013-12-06 00:00 조회수 아이콘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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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8-슈즈, 계절성 트렌드 슈즈 인기

 

슈즈 시장은 올해 경기와 날씨 등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매출 부진을 면치 못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의 슈즈존은 지난 3월과 9월을 제외하고 대부분 매출이 하락, 전체적으로 한자릿 수 역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주얼 트렌드의 영향으로 외형이 큰 캐릭터화 브랜드의 매출이 하락했고 수입 캐릭터화, 컴포트 슈즈 등도 이렇다할 성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반면 ‘탐스’, ‘블랙마틴싯봉’, ‘벤시몽’, ‘락피쉬’, ‘크록스’ 등 리즈너블한 가격대의 캐주얼 슈즈와 시즌성 강한 계절화 슈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눈에 띄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소비자들이 세분화된 트렌드와 성향에 맞거나 실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을 구매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브랜드별로 보면 ‘락피쉬’는 상반기 레인부츠와 젤리슈즈, 아쿠아슈즈 등의 인기로 하루 최고 6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크록스’도 올해 캐주얼라이징화된 트렌드를 반영, 스니커즈를 비롯해 골프슈즈, 겨울 부츠 등을 출시하며 사계절 슈즈로 거듭나고 있으며 ‘블랙마틴싯봉’은 지난해부터 1+1이라는 신개념 슈즈 ‘론니슈즈’를 런칭해 매출이 크게 늘었다.

한편 ‘탠디’, ‘소다’, ‘미소페’ 등 살롱화 브랜드들은 효율 높이기에 집중해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해 캐주얼한 스타일에 기능성을 가미해 제품을 출시했다.
 
 

2013년 12월 6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