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정장, 뉴포티 핵심 타깃 공략
남성복 업체들이 젊은 40대 남성을 핵심 타깃으로 공략하고 있다.
뉴포티(New forty)는 자신의 외모와 몸매를 가꾸는 데 적극적이고 패션이나 미용에 과감하게 투자하는 새로운 40대를 말한다. 이들이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을 즐기면서 남성복 시장의 흐름을 바꿔놓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것.
이에 따라 ‘갤럭시’, ‘닥스’, ‘캠브리지’ 등 남성복 브랜드들은 젊어진 40대 감성에 부합하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며 이들의 니즈에 맞춰가고 있다.
지난해 뉴포티를 겨냥해 ‘New 40 프로젝트’를 실시한 ‘갤럭시’와 ‘갤럭시 라이프스타일’은 40대를 겨냥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남성 정장을 대체할 수 있는 비즈니스 캐주얼 착장을 제안했다. 또 4050 남성고객의 체형, looks young, TPO의 확장성(비즈니스 캐주얼부터 위크엔드룩까지)을 반영한 상품 중심의 스토리텔링을 강화하고 있다.
‘닥스’는 뉴포티를 대상으로 한 레드 라벨을 강화할 계획이다. ‘닥스’의 레드라벨은 기존 ‘닥스’의 제품에 슬림한 실루엣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트렌치코트와 고유 체크를 응용한 아이템을 중심으로 재킷, 니트 등 40대들에게 어필한다. 이와 함께 뉴포티를 타깃으로 한 슈트, 재킷 물량을 전년 대비 20% 이상 확대했다.
‘캠브리지’는 40대 구매 비중을 높이기 위해 감도 있는 슈트 상품인 오렌지 라인 강화와 고감도 캐주얼 제품을 전개해 고객 유입에 나선다. 이를 위해 기존 강남점 직영점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해 캐주얼적인 요소를 어필할 계획이다.
2013년 12월 9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