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장 50대 패션기업’ 선정

2013-12-19 00:00 조회수 아이콘 5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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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성장 50대 패션기업선정

 

   패션인사이트, 경영연구소 MPI 공동으로 350개 기업분석

  마켓파워면역력미래성장성 등 패션산업 특성 반영  

 

 

패션 유통 전문 미디어 <패션인사이트>는 한국 패션시장을 대표하고, 향후 글로벌 마켓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지속성장 50대 패션기업을 선정했다.

이번 가치 평가는 국내 3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3개년간(2010~2012) 재무제표를 근거로 평가했으며, 특히  브랜드의 시장지배력(Market Power) ◇ 수익성(Profitability) ◇ 지속가능한 면역력(Immunity) 등 패션산업의 특성을 반영한 ‘F-MPI 지수를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50대 기업을 선정하였다.

 

◇ 1위 제일모직, 2위 케이투코리아

이번 평가에서는 제일모직이 영예의 지속성장 패션기업 1위에 올랐다. 제일모직은 중심 기반이었던 남성복 시장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다양한 기회 시장에 대한 성공적인 조기안착으로 전체 마켓쉐어나 지위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2위는 케이투코리아가 차지했다. 이 회사는 3년 연속으로 20%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율을 보이며 월등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인 아웃도어 상위권에 비해서도 월등히 높은 수치였다.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 초강세

이번 평가에서는 최근 시장 흐름을 반영해 아웃도어 스포츠 기업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2위를 차지한 케이투를 비롯 블랙야크, 네파, 영원아웃도어, 밀레 등 아웃도어 전문기업이 상위 15위 안에 5개 기업이 올라 이러한 흐름을 반영했다.

이외에도 코오롱스포츠몽벨을 전개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엘에스네트웍스까지 포함하면 과히 아웃도어 브랜드의 광풍으로 정리된다.

 

글로벌마켓서 가능성 높은 패션잡화 주목

‘MCM’  루이까또즈’ ‘메트로씨티’ ‘탠디등 패션잡화 브랜드를 전개하는 기업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주목받았다. 이미 국내 백화점 시장서 안정된 성장을 거듭한데 이어 최근에는 면세유통과 중국 현지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어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MCM’을 전개중인 성주디앤디는 수익성 부문에서는 전체 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주목받았다.

 

전문기업 불황 속 빛났다

최근 국내 패션시장에서 여성복과 캐주얼, 아동복 시장은 유난히 침체가 심하다. 글로벌 SPA와 인터넷 브랜드의 공세로 뚜렷한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자기 브랜드만이 명확한 방향성과 철저한 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기업들이 재평가 받았다.

여성복에선 한섬, 인동에프엔(쉬즈미스), 바바패션, 대현이 주목받았다. 캐주얼에선 지오다노, 제이앤지코리아(홀하우스), 행텐코리아가, 아동복에선 참존어패럴(트윈키즈)이 향후 시장을 리드해 나갈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유니클로, 자라 등 글로벌 기업도 상위권에

글로벌 기업들의 상위권 진입도 주목받았다. 유니클로를 전개하는 에프알엘코리아를 비롯 자라, 아디다스, 나이키, 데상트코리아 등은 상위권에 안착하면서 향후 국내 패션시장에서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 <지속성장 50대 패션기업> 관련 자료는 국내 패션산업에 대한 금융권 등 외부 평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PI 최현호 대표는 흔히 패션산업에 대한 저평가론은 브랜드 가치와 재고회전율, ROS, 중국시장에서의 미래성장 가치 등 산업 특성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 기준이 부족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이번 자료는 패션산업과 개별 기업에 대한 가치를 제대로 평가함으로써, 국내 패션기업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최근 중국기업과 합작과 M&A 등 글로벌 비즈니스에서도 객관적인 가치평가 기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지속성장 50대 패션기업> 선정은 패션인사이트 부설 패션경영연구소MPI 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기업신용평가 기관과 금융권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패션인사이트는 <지속성장 50대 패션기업>에 대한 상세 자료를 12 23일자에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