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럭셔리존 매출 상승.. 럭셔리 시장 꿈틀
럭셔리 시장이 최근 다시 꿈틀거리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까지 지난해까지 고속 성장을 이어가던 럭셔리 매출이 올해들어 주춤했는데 최근 두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럭셔리 소비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 특히 고가 럭셔리 브랜드의 소비가 늘어나면서 백화점 럭셔리존 매출이 상승세로 돌아섰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1월 럭셔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가량 증가했다. 롯데는 지난 7월 3.5%, 8월 7.2% 등 신장률이 둔화됐으나 9월 12.2%의 신장률에 이어 11월에도 10%를 넘어서 올해 총 매출 신장률이 1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롯데 본점에서는 월 소비액이 1,800만원 이상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어나며 9월과 10월에 이어 두자릿 수 신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현대 무역점 등 강남권 프리미엄 상권의 럭셔리존 매출도 신장하고 있다. 갤러리아 럭셔리관의 지난 7~11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가량 신장했다.
특히 현대 무역점은 지난 하반기 리뉴얼 이후 30% 이상 매출이 늘어났다.
2013년 12월 26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