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책가방 판촉전 돌입
아동복 브랜드들이 신학기를 겨냥해 출시한 책가방 판매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2월부터 책가방 구매 수요가 올라옴에 따라 이달 중순까지 대부분의 브랜드가 매장에 제품 입고를 마무리 짓고 판촉전을 강화하고 있다.
파스텔세상의 ‘캔’은 가방과 신주머니를 모두 전년대비 150%씩 (가방 15,000피스 , 신주머니 12,000피스) 증량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로고를 양각 처리한 성형 책가방 ‘슐란젠 시리즈’를 선보이고, 원숭이 또는 동전지갑을 참으로 달아주어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한 것이 호응을 가져오면서 전년대비 2배 이상 빠른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가방은 118,000~138,000원, 신주머니는 48,000~50,000원의 가격대로 구성됐다.
‘닥스키즈’는 가방 수량을 전년대비 140%(50,000피스), 신주머니를 150%(40,000피스) 늘려 출시했다. ‘닥스키즈’ 제품은 모던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책가방으로, 정면 강아지 금속 리벳과 하단의 멜빵 디테일이 포인트다.
‘닥스키즈’ 관계자는 “전년대비 3배 이상 빠른 소진율을 보이고 있다. 슐란젠 가방들이 전년과 마찬가지로 빠르게 소진되며 베스트 상품으로 떠올랐으며, 특이한 점은 처음 시도한 고학년 컨셉의 백팩 역시 인기를 얻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에프앤에프의 ‘엠엘비키즈’는 앞서 출시했던 책가방 판매 반응이 높게 올라옴에 따라 이번시즌 신학기 가방 물량을 200% 늘렸다.
올 춘하시즌 20모델(10set)+2모델을 총 22,550피스로 선보였던 가방을 2014년 춘하시즌을 겨냥해 24모델(12set) 총 45,000피스를 준비했다.
‘엠엘비’ 특유의 발랄함과 컬러감을 살린 제품들로 밝고 캐주얼한 이미지의 편안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일부는 캐릭터를 가미해 재미요소를 부각시켰다.
서양네트웍스의 ‘블루독’과 ‘알로봇’은 신학기 책가방과 신주머니 기획물량을 135% 늘렸다.
‘블루독’이 10스타일 26컬러, ‘알로봇’이 16스타일 36컬러의 제품을 준비했다. ‘블루독’ 신학기스쿨백 라인은 등판에 통풍성을 고려한 에어메시와 스펀지를 사용해 무게를 분산시키고 허리를 받쳐주며, 확장 지퍼와 포켓을 활용해 많은 수납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컬러감의 스쿨백에 강아지, 자동차 등의 와펜이나 퀼팅 장식으로 아이들의 감성지수를 높여준다.
‘알로봇’은 특유의 로봇 캐릭터를 활용한 감성적 디자인에 유해물질 없는 안전한 소재와 디테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독’과 ‘알로봇’은 실제 입학을 앞둔 자우림 김윤아의 아들 민재, 아역배우 문메이슨을 각각 책가방 모델로 촬영해 고객들의 눈길을 끄는 동시에 다양한 혜택으로 활발한 구매를 유도하고 있다.
2013년 12월 26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