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신규 런칭 늘어난다
유아동복 업계에 4개의 신규 브랜드가 출시된다.
유아동업계는 시장 침체로 최근 2년간 성인복 업체의 키즈 라인 확장을 제외하고는 신규 사업이 제로투세븐의 ‘섀르반’정도에 그쳐, 종전보다 적은 숫자이지만 오랜만에 새로운 활기를 띄울 전망이다.
춘하에는 토리다의 유아복 ‘뿌야뿌’와 유아동 편집숍 ‘베비스뽀’가, 추동에는 파스텔세상의 아동복 ‘헤지스키즈’와 드림스코의 유아복 ‘모이몰른’이 시장에 진출 한다.
토리다는 기능성 섬유 전문 업체로 이들 소재를 적용한 신규 사업을 펼친다.
유아복 ‘뿌야뿌’는 0~3세를 타깃으로, ‘베비스뽀’는 0~5세를 겨냥한 북 유럽 풍의 멀티 패션 베이비&토들러 스토어 브랜드로 전개된다.
‘뿌야뿌’는 이달 중순 온라인을 통해 런칭하며, ‘베비스뽀’는 2월 중순이나 3월 초 오프라인에 매장을 열 예정이다.
‘뿌야뿌’는 민감한 아이들을 위해 오가닉 면, 대나무 섬유 등 천연 섬유와 탁월한 항균력의 실빅스(SILVIX) 소재를 사용하고,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컨셉의 베이비 웨어를 개발해 경쟁력을 높였다.
‘베비스뽀’는 타사 브랜드 제품까지 숍인숍 형태로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힌다. 매장 컨셉인 북유럽 풍과 잘 어우러지는 이미지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제휴 브랜드를 발굴해 중저가 중심으로 전개한다.
파스텔세상은 ‘닥스키즈’에 이어 두 번째 성인 모태 브랜드 ‘헤지스키즈’를 준비, 이달 중 컨벤션을 열 계획이다.
추동 런칭인 ‘헤지스키즈’는 트래디셔널캐주얼 성인복 ‘헤지스’의 이미지에 아동에 맞는 트렌드를 접목시켜 선보인다.
드림스코는 유아복 ‘모이몰른’으로 중가시장을 겨냥한다. 지난달 신제품의 내부 품평을 마쳤다. ‘모이몰른’은 핀란드어 모이(Moi)와 스웨덴어 몰른(moln)의 합성어로, ‘안녕 구름’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제품에도 구름 마크를 다양하게 활용한다.
오는 3월‘모이몰른’의 쇼룸 구성을 완료하고 5월에 런칭 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중심 유통망은 대형마트로, 이달 1일부터 신설된 전담 영업부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14년 1월 7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