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류업체, 이상난동에 울상

2007-01-16 09:37 조회수 아이콘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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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류업체, 이상난동에 울상

일본 열도가 엘니뇨 현상에 따른 기후 이상난동으로 각지의 겨울 이벤트가 중지되고 겨울 용품이 팔리지 않아 관련 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또 백화점들은 겨울 의류가 팔리지 않자 벌써부터 봄옷으로 교체하는 곳이 늘고 있다. 일본백화점 협회에 따르면, 작년 11월의 전국 백화점 매출액 가운데 전상품의 40%를 차지하는 의류매출이 전년 같은달에 비해 2.0% 감소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작년 12월 1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전국의 평균 기온은 예년에 비해 0.8-1도 정도 높은 것으로 기록됐다.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남쪽의 따뜻한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북쪽의 한기가 북극 부근에 머물고 있어 당분간 따뜻한 겨울이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한국섬유신문(2007.1.16/http://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