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신학기 가방 시장 겨냥 판촉전 돌입

2014-01-14 00:00 조회수 아이콘 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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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신학기 가방 시장 겨냥 판촉전 돌입


스포츠 메이커들이 올해 신학기 가방 시장을 두고 판촉전에 돌입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중고생용 가방 시장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많은 스포츠 브랜드들이 아동용 가방을 핵심 상품으로 출시하고 있는데 올해도 아동용 가방 시장을 놓고 브랜드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올해 아동용 가방 시장은 책가방 본연의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은 물론 친환경 인증, 감각적인 스타일까지 갖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품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일부 브랜드는 중고생용 가방을 다운 사이징,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기도 했다.

또 Go-Out 트렌드를 반영해 엄마와 딸이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커플 백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성형 몰드를 적용해 수납물의 무게나 외부 충격으로 인한 뒤틀림을 줄여 착용감을 높였고 허리 라인과 가방의 밀착감을 높여 무리한 하중이 가해지지 않도록 했다. 일부는 재귀 반소 소재 3M 스카치 라이트를 적용하거나 FLEX GEAR가 내장돼 빛을 내는 신개념 발광 방식의 아이캐칭(Eye Catching)을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도 빛을 발하게 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타일은 U자 어깨끈과 등판 쿠션, 라운드형 지퍼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남아용의 경우 3D 입체 디자인을 통해 스타일리쉬함을 표현했고 트랜스포머, F1 포뮬러 등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이 크게 늘었다. 또 브라질 월드컵을 컨셉으로 한 스포티한 디자인을 제안하기도 했다.

여아용의 경우 러블리한 디자인과 컬러를 사용했고 사랑스러운 프린트 패턴의 원단을 적용해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여아용의 경우 성인용 크로스백 스타일의 다운 사이즈 제품이 크게 늘었고 리본이나 하트, 스팽글, 꽃무늬 등을 활용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브랜드별로는 ‘휠라’는 올해도 EQ 인증을 획득, 안정성을 확보했고 남아용과 여아용 제품을 확실하게 구분, 투 트렉 전략을 펴고 있다. 남아용은 트렌스포머 시리즈와 F1 포뮬러 시리지의 유명 캐릭터를 사용해 재미를 더했다. 여아용은 맘앤아이 라인을 별도로 기획, 프린트 패턴의 원단과 밝고 화사한 컬러로 차별화했다.

‘헤드’는 안정성과 편리함은 물론 아이들의 개성과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제안했다. 알러지 위험 요소를 줄여주는 항균 안감 ‘RUCO-BAC MED 코팅’을 적용했으며 무독성 검사에서 KC 인증을 획득, 안정성을 높였다. 여아용 제품은 러블리 스마트 시리즈로 핑크톤의 컬러에 리본, 퀼팅, 하트, 도트, 자수, 스팽글 등의 디테일을 표현했다.

‘이엑스알’은 3D를 활용한 몰드 형태로 제작됐고 남아용은 레이싱 머신 컨셉의 제품을 주력 아이템을 전개하고 여아용은 리본 장식과 도트 무늬를 포인트로 활용한 러블리한 스타일의 가방을 내놓았다. 여기에 곰돌이 마스코트를 피규어 형태로 제작해 액세서리와 열쇠고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르까프’는 디즈니의 인기 캐릭터인 ‘비행기’를 디자인 요소로 적용, 가방 전체를 비행기 형태로 디자인해 입체감은 물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또 심플한 디자인에 세련된 스타일로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무난하게 착용 가능한 범용성 제품을 확대했다.

‘케이스위스’ 역시 디즈니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신학기 가방을 제안했고 책가방 뿐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서 착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춘 제품을 확대했다. ‘카파’는 초등학생부터 중고생까지 착장할 수 있는 귀엽고 심플한 스타일의 다운 사이즈 백팩을 제안했다.
 
2014년 1월 14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