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소치 동계올림픽 마케팅 본격화

2014-01-27 00:00 조회수 아이콘 3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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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소치 동계올림픽 마케팅 본격화 


스포츠 메이커들이 오는 2월 7일 소치 동계올림픽을 겨냥,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올림픽은 지난 벤쿠버 때와 달리 스포츠 메이커들이 전면에 나서 ‘휠라’, ‘데상트’, ‘프로스펙스’, ‘아디다스’ 등 주요 스포츠 메이커들이 종목별로 대표팀을 후원하거나 선수를 후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소치 올림픽 후원은 크게 ‘휠라’와 ‘데상트’, ‘아디다스’ 3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 

브랜드별로 보면 ‘휠라’는 동계올림픽 선수단복을 공급하는 것을 비롯해 대한빙상경기연맹과 대한컬링경기연맹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소치 올림픽의 빙상 종목에서 우리나라 대표팀의 선전이 기대되면서 ‘휠라’가 주목받고 있다. 

금메달이 유력시되는 스피드스케이팅의 이상화를 비롯해 메달권이 예상되는 모태범, 이승훈이 있고 전통적인 메달밭인 쇼트트렉의 남녀 단체전 및 심석희 선수의 선전이 기대된다. 또 김연아 선수의 세계선수권 우승으로 총 3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피겨스케이팅과 이번 대회의 복병으로 등장한 컬링 대표팀도 ‘휠라’가 후원한다. 

빙상과 쌍벽을 이루는 스키부문은 ‘데상트’가 전 종목을 후원한다. ‘데상트’는 아이 엄마로 4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는 크로스컨트리의 이채원을 비롯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 출전하는 김호준,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 모델인 최흥철 등 스키점프 선수들과 프리스타일스키 모굴 종목에 출전하는 최재우와 알파인스키 등을 후원한다.

썰매부문은 주로 ‘아디다스’가 후원하는데 이번 올림픽에서 전 종목 출전권을 따내 주목받고 있는 봅슬레이와 루지 대표팀을 비롯해 역대 최다 선수가 출전하는 스켈레톤은 ‘아디다스’의 몫이다.

 한편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2회 연속 금메달이 예상되며 가장 주목받고 있는 김연아 선수의 경우 LS네트웍스의 ‘프로스펙스’가 후원하고 있다.
 
2014년 1월 27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