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울렛 사업 진출
롯데쇼핑(대표 이철우)이 아울렛 사업에 진출한다.
이 회사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경남 김해시 장유면 신문리 일대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롯데아울렛’ 1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곳에 현재 부지 조성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김해관광유통단지는 총 1조13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경상남도와 롯데쇼핑이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경남 지자체가 기반시설을 마련하고, 롯데쇼핑이 부지 조성과 건축을 맡아 진행한다.
단지 내에는 2008년 아울렛과 물류센터, 2010년 극장과 테마파크, 2012년 완공 단계에 콘도와 호텔 등 숙박시설이 들어서 현재 조성 중인 부산 센텀시티와 함께 남부권 최대 쇼핑, 관광 타운으로 완성된다.
롯데쇼핑은 이번 아울렛 사업을 위해 지난 11일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규사업부문장 이승훈 전무의 총괄 아래 기존 신규사업 부문 내 아울렛 개발 담당팀을 아울렛 개발팀과 김해 아울렛 프로젝트팀으로 확대하고 인원도 3명에서 팀당 5명으로 늘렸다.
롯데아울렛은 명품 보다 내셔널, 라이센스, 중가 수입 등 롯데백화점 입점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MD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롯데는 2010년 오픈 예정인 김포공항 스카이시티 내에 아울렛 2호점을 개설할 예정으로 있으며, 쇼핑몰 사업본부 스카이파크팀에서 실무를 진행하고 있다.
어패럴뉴스(2007.6.22/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