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生 유아동 상반기 순항
올 춘하 시즌 런칭한 유아동 신규 브랜드들이 비교적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유아동 신규 브랜드들은 상반기 목표한 유통망을 대부분 달성했으며 매출 역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글루’와 ‘[포래즈:]’ 등 대형마트, 아울렛, 가두상권을 타겟으로 하는 중저가 브랜드들이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컬리수의 ‘정글루’는 롯데마트와 가두점 2곳 등 45개점을 확보했다.
당초 목표보다 10개점이 더 추가돼 지난달까지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상반기 35~37억원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점당 월평균 매출은 2천5백만원, 우수 점포는 3천5백만원을 기록중이다.
하반기에는 가을 제품 물량을 30% 확대하고 스타일별 사이즈 정리를 통해 집중화, 탄력적으로 가져가는 한편 마진율을 줄여 제품력 대비 보다 저렴한 가격을 제시, 지속적인 성장을 꾀할 방침이다.
연말까지 55개 매장, 11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
제로투세븐의 ‘[포래즈:]’는 홈플러스, 2001아울렛 등 할인유통과 가두점을 포함해 75개점을 확보, 신규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유통망을 구축했다.
따라서 올해 목표치를 당초 85개점, 70억원에서 상향조정 중이다.
가두점은 월평균 2천만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우수 매장은 3천만원이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5월까지 4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상반기 489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이랜드월드의 ‘쿠키트리’는 자사 유통 홈에버와 뉴코아아울렛에 14개점을 오픈, 영업 중이다.
자사 보유 캐릭터 6개를 활용해 선보이고 있는 ‘쿠키트리’는 대형 매장을 중심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홈에버 천안점, 뉴코아 평촌점 등 우수매장에서 월평균 4천5백만원~5천만원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영업에 돌입했으며 상반기 25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삼원색의 ‘미치코런던키즈&주니어’는 현재 천안, 경산, 남원, 전주, 여수, 포항점 등 55개점을 확보한 상태다.
점당 월평균 2천5백만원을 올리고 있으며, 올 상반기 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가두점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75개 유통망을 확보, 13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반기 MD에서는 편집샵은 배제하고 단독으로만 입점을 추진한다.
이밖에 이마트 50개점에 5평 내외로 입점해 있는 모아베이비의 ‘모아방’, 자사 3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스타럭스의 ‘몬순칠드런’ 등 편집으로 운영되고 있는 신규 브랜드는 매출 면에서는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으나 내년부터 단독매장 오픈 등 본격적인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어패럴뉴스(2007.6.22/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