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아웃도어 마케팅 전쟁

2014-02-13 00:00 조회수 아이콘 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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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아웃도어 마케팅 전쟁

CF·광고 유명 모델 … 대대적인 투자

볼륨화를 노리는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올 초 연예인 모델을 교체하거나 재계약을 통한 마케팅 전쟁을 벌인다.

이들 업체들은 올 초 새로운 모델을 기용, 공중파 CF와 지면 광고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키로 하는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인지도 상승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최근 추세는 아이돌 가수 보다는 지속적인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배우를 모델로 선택하고 있다.

화승의 ‘머렐’은 인기리에 종영된 상속자들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얻은 배우 김우빈을 기용해 대대적인 판촉 활동에 나선다.

‘머렐’은 김우빈을 통해 남성적이고 액티브한 이미지와 젊고 세련된 감각을 표현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말 미리 기용된 이나영과 함께 TV CF 해외 촬영을 진행하면서 이들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강한 신뢰를 얻는데 주안점을 둔다.

세정의 센터폴은 원빈과 1년간 재계약을 맺었다.

또 모델 출신의 스테파니 리와 1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춘하 시즌부터 지면 및 화보 촬영 TV CF 등에 적극 활용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가을 런칭한 프리미엄 마운틴 스포츠 ‘살로몬 아웃도어’의 모델로 새롭게 배우 이진욱, 모델 손수현을 교체했다.

이진욱은 tvN 드라마 ‘나인’으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보여주기도 했으며 모델 손수현은 지난달 17일 열린 ‘2014 아시아모델시상식’에서 CF모델상을 수상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지난해 런칭한 네파의 ‘이젠벅’도 새로운 모델에 배우 박민영과 계약을 체결했다.

이젠벅은 지난달 중순 화보와 광고 촬영에 돌입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박민영과 함께 자유 분방하면서도 도전적인 스타일을 제시, 20~30대 층의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2014년 2월 13일 어패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