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메가마트 수수료 인상에 반발
일부 할인점들이 최근 수수료를 인상하면서 입점 업체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리테일이 지난해 2001아울렛과 뉴코아아울렛의 수수료 인상을 시작으로 올해 들어 메가마트, 세이브존 등이 수수료를 2~3% 가량 인상한다고 통보했다. 이들 업체의 평균 수수료는 20~22%대였는데 이번 인상으로 20%대 초중반대로 조정된다.
이번 수수료 인상으로 일부 여성복 브랜드가 메가마트의 전 매장에서 철수하는 등 수수료 인상에 강력 반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랜드리테일이 지난해부터 수수료를 3~5% 인상해 24~25%대로 조정한 것을 시작으로 상대적으로 수수료율이 낮았던 유통업체가 가세했다. 절대 매출이 오르지 않는 이상 영업을 지속하기 어려워 매장을 철수할 예정”이고 말했다.
2014년 3월 11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