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패션기업, 잡화 브랜드 런칭 잇따라

2014-03-18 00:00 조회수 아이콘 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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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패션기업, 잡화 브랜드 런칭 잇따라

패션 업체들이 최근 핸드백, 구두 등 패션 잡화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해 SK네트웍스가 핸드백 ‘루즈앤라운지’, 더베이직하우스가 슈즈 ‘겸비’, 보끄레머천다이징이 ‘지나미’를 런칭한 데 이어 올해도 한섬, 세정, 신원 등 중견 패션기업들이 잇따라 잡화업계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한섬은 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핸드백 ‘덱케’를 런칭했고 내년에는 프랑스 ‘랑방’을 라이선스로 선보일 계획이다.

신원은 이태리 슈즈 ‘페슈라’를 런칭하는데 에이랜드, 레스모다 등 편집숍과 온라인 쇼핑몰, 그리고 신원 매장을 통해 숍인숍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세정은 ‘올리비아 엘’을 런칭해 핸드백과 구두, 주얼리, 스카프 등 토털 잡화를 전개한다.

이 같은 패션 기업들의 잡화 시장 진출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글로벌 SPA 브랜드에 대앙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특히 패션잡화의 경우 상대적으로 투자 비용이 적고 의류에 비해 불황을 덜 타는 품목이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2014년 3월 18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