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홈쇼핑, 패션 브랜드 사업 확장
CJ, GS, 현대 등 TV홈쇼핑 업체들이 최근 홈쇼핑 시장 성장에 편승, 자체 패션 브랜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그 동안 유명 디자이너와 벤더 업체들과 손을 잡고 PB 런칭에 그쳤던 TV홈쇼핑 업체들이 최근 브랜드 밸류까지 탑재한 패션 브랜드로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CJ오쇼핑은 지난해 런칭한 아웃도어 ‘퍼스트룩’의 인기로 이번 봄에는 ‘퍼스트룩 에디션’을 런칭했다. ‘퍼스트룩 에디션’은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베이직 아이템의 캐주얼 브랜드로 지난 3월 8일 첫 런칭 방송에서 13분 만에 여성용, 남성용 제품이 모두 매진됐다.
CJ오쇼핑은 ‘퍼스트룩’의 모델로 이승기를 기용해 인기를 얻었던 것처럼 ‘퍼스트룩 에디션’의 모델로 이서진을 기용, 스마트한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으며 특히 자사 방송인 ‘꽃보다 할배’와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퍼스트룩 아웃도어’ 역시 지난 16일 하드쉘, 라이트 트래블 재킷, 후디 재킷, 어반 트래킹 팬츠로 구성된 스프링 패키지를 출시했다.
CJ오쇼핑은 현재 13개 PB를 전개하고 있고 올해도 해외 브랜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추가 런칭할 예정이다.
GS홈쇼핑은 한세실업과 공동으로 의류 브랜드 ‘스탠리’를 런칭한다. 한세실업이 제조, GS샵이 TV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판매를 담당하는 방식의 코웍으로 이 달 내 첫 방송을 계획하고 있다. ‘스탠리’는 홈쇼핑 고객층인 30~40대를 겨냥한 캐주얼웨어로 기본적인 베이직 스타일을 추구한다.
현대홈쇼핑도 지난해 ‘페리엘리스’를 런칭, TV홈쇼핑을 통해 판매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베이직하우스’ 가두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올해는 스타일 수 및 유통망을 늘려 전개할 계획이다.
2014년 3월 17일 패션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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