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님, 일단 한 번 신어보고 구매하세요”

2014-03-20 00:00 조회수 아이콘 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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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 일단 한 번 신어보고 구매하세요”





 

한층 경쟁이 심해진 아웃도어 업계에 ‘체험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다. 아웃도어 제품의 가장 큰 강점인 기능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특히나 착화감이 중요한 신발 분야에서는 체험이 중요한 판매 전략 요소로 작용한다.


이같은 체험 마케팅은 소비자들의 신중한 구매를 도울뿐만 아니라 즐거운 경험을 선사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배가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  필리핀 풀라그 산 원정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내 안의 한계를 뛰어넘는 열정으로 새로운 탐험과 발견이 있는 아웃도어라이프를 추구하는 ‘아이 엠 디스커버리(I am a Discovery)’ 캠페인의 일환으로 ‘필리핀 풀라그 산 원정대’를 모집했다. 

풀라그는 해발 3000m 야성의 고산으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긴작해 일명 ‘신의 놀이터’라고도 불린다. 500여 종의 식물과 멸종 위기 동물이 서식하고 있어 전 세계 등산인들의 버킷 리스트(Bucket list)에 들어갈 정도로 탐험과 발견을 즐기는 이들의 선망의 장소로 알려져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원정대는 홈페이지에 풀라그 산 등반을 하고 싶은 이유를 글이나 사진으로 올린 신청자 가운데 10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19일 5박6일의 일정으로 떠날 계획이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본 원정대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험, 도전과 함께 천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경관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원정을 통해 탐험과 발견이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를 추구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밀레 : 2014 서울 트레킹 페스티벌
 



 


 

‘밀레’는 서울시에서 전개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에 동참한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가 오는 29일 서울 청계 광장과 인왕산 일대에서 진행되는 ‘2014 서울 트레킹 페스티벌’이다. 

이 행사는 운동이 부족한 현대를 살아가는 서울 시민들어 간단한 걷기 운동으로 더욱 건강한 삶을 살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코스는 청계 광장에서 출발해 광화문역, 경복궁역, 사직공원, 인왕산 등을 돌아오는 길로 난이도가 쉬워 초급자들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 브랜드는 앞서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한국 명산 16좌 원정대’를 선보인 바 있다.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진행된 시즌 1에는 2만2000여 명의 고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성원에 힘입어 진행된 시즌2는 2월 28일 칠갑산 도립공원에서 힘찬 시작을 알렸다. 

박용학 ‘밀레’ 마케팅 본부 상무는 “지난 1시즌이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만큼 고객들의 대대적인 참여 속에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시즌2 역시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올해는 ‘함께 오르는 산’을 모토로 ‘밀레’가 앞장서 등산의 문턱을 낮춰 더 많은 고객들이 산을 오르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라푸마 : 라푸마 리듬워킹
 



 

‘라푸마’는 트레킹화 ‘FX 라이트 핏’ 출시를 기념해 트레일 워킹 행사인 ‘리듬워킹’을 개최한다. 올해 첫음으로 선보이는 이 행사는 자연과 함께하는 종합 문화행사로, 내달 6일 남산 둘레길인 국립극장 해로름 광장에서 출발해 백범 광장에 도착하는 5km 코스로 구성했다. 500m 마다 버스킹 공연, 음료수 배포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한반도의 등뼈를 상징하는 산줄기인 ‘백두대간’을 종주하는 등반 프로젝트를 10년만에 부활시켰다. 프랑스 본사 창립 85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지난 15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월 1회, 총 20구간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테마별로 산행 지원동기에 따라 선발이 이뤄지며 방송, 예술, 문화 등 각계각층의 오피니언 리더도 함께한다. 

2005년에 큰 호응을 얻었던 시즌1이 ‘도전은 색깔로 기억된다’는 타이틀로 진행됐다면, 이번 ‘백두대간 시즌 2’는 ‘色다른 산행’을 콘셉으로 매회 에코, 사랑, 호극, 젊음, 순수 등 각기 다른 테마로 산행을 실시한다. 

‘라푸마’ 관계자는 “유럽의 알프스, 미주의 로키산맥처럼 대한민국의 근간을 이루는 백두대간 종주를 통해 아웃도어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길 것”이라며 “이번 캠패인이 앞으로 건강하고 성숙한 아웃도어 문화 저변이 확대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센터폴 : 2014 몽블랑 원정대
 




 

‘센터폴’은 스위스 알프스 산맥의 최고봉인 ‘몽블랑’ 산행을 준비했다. 

10명의 인원을 선발해 3개월간 서울 북한산 등에서 사전훈련을 진행하며 6월 중순 경 출국해 알프스 등반 기지인 샤모니부터 몽블랑 정상까지 9박 10일에 거쳐 등반을 하는 일정이다.

몽블랑은 서유럽에서도 가장 높은 산으로 산악인들 사이에서 꿈의 산으로 불리며 매년 수백만의 등반객이 모여드는 산악 문화의 성지다. 아름다운 만년설과 가파른 빙설사면 등 스위스의 웅장한 자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윤재익 ‘센터폴’ 총괄이사는 “센터폴에서 마련한 첫 번째 해외 원정인 ‘몽블랑 트레킹’을 통해 가치 있는 도전과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는 트레킹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이번 원정이 스위스 트레킹 문화를 모티브로 삼은 ‘센터폴’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레드페이스 :  레드페이스 한라산 트레킹 원정 

‘레드페이스’는 이달 한달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레드페이스 한라산 트레킹 원정’ 응모 이벤트를 실시했다. 추첨을통해 1등 12쌍을 선발, 내달 24일부터 2박 3일간의 여행을 제공하는 것. 이번 원정은 제주행 고속페리 탑승권을 비롯한 교통비, 숙박비 등 제주도 여행 경비 일체를 지원한다. 

박현수 ‘레드페이스’ 부사장은 “봄을 맞아 평소 ‘레드페이스’를 사랑하는 고개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고객들과 제주도 트레킹을 함께하며 정통아웃도어 기업으로써 건강하고 안전한 트레킹 문화를 알리는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살로몬 : 트레일런 서울 2014

 


 



 

‘살로몬’은 내달 19일 북한산 둘레길에서 ‘살로몬 트레일런 서울 2014’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부산 갈맷길 트레일러닝 대회를 후원하며 쌓은 행사 운영 노하우를 반영해 참가자들에게 트레일러닝의 진수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실로몬트레일런 서울 2014’는 북한산성 입구 제2주차장에서 집결해 북한산 둘레길을 돌아오는 10km 코스로 구성된다. 곳곳에 참가자들이 재미와 도전 의식을 느낄 수 있는 코스로 참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 한다는 방침이다.

이 행사는 살로몬 아웃도어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000명까지 신청을 받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살로몬’ 트레일러닝 셔츠와 모자를 증정하고, 완주자를 대상으로 101명에게 ‘트레일러닝화 엑스알 크로스맥스2’를 지급한다. 

‘살로몬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적인 등산 명소인 북한산에서 개최하는 첫 트레일런 행사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면서 “경쟁보다는 함께 즐기는 운동이 되기 위해 참여 등수가 아닌 완주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년 3월 20일 패션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