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S/S 데님이 온다!

2014-03-21 00:00 조회수 아이콘 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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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S/S 데님이 온다!



캐주얼 열풍으로 한층 주가를 높인 아이템 ‘데님’. 몇 년째 인기를 더해온 데님은 세계적으로 ‘스포티 컨셉’이 패션계의 화두로 떠오르면서 영역을 더욱 넓혀가고 있다. 청바지, 청 재킷 등 정통 아이템은 물론이거니와 비즈니스 수트, 원피스, 바바리 등 정장에서 가방, 시계, 신발 같은 패션 소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등장한다.

올 봄, 진 브랜드를 포함한 거의 모든 브랜드에서 내 놓은 데님 류는 ‘소재적 진화’가 두드러진다. 진이 거칠고 뻣뻣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텐셀(Tencel) 소재를 혼방한 특수 가공으로 진의 고유한 느낌을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도, 맨 살에 닿는 감촉은 부드럽다.

아마넥스(대표 최병구)에서전개하는 「아날도 바시니(arnaldo bassini)」는 블라우스 등에 새로운 ‘데님’ 소재가 대거 등장했다. 스트레치 소재를 섞어 신축성을 높이거나, 면과 폴리에스테르 혼방으로 광택을 부여한 것도 주목할 만하다. 소재가 더욱 얇아져 몸의 라인을 늘씬하게 드러내는 특징도 두드러진다.

스타일은 1960~70년대 복고풍이 강세다. 다소 낡고 바랜 듯한 색상에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하는 ‘내추럴 에이징 룩’이 두드러진다. 제시앤코(대표 전희준)에서 전개하는 「제시뉴욕(JESSI NEW YORK)」은 라이더 스타일의 진 재킷을 제안한다. 의상 매치에 따라 정장이나 캐주얼로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어 진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스니커즈와매치하면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이싸.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여성 SPA 브랜드 「플러스에스큐(PLUS S C.U.E.)」는 캐주얼 데님 재킷과 검은색 면 반바지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어번 스트리트룩을 완성했다. 화려한 프린트 티셔츠나 가슴이 깊이 패인 V넥 니트에 스키니 진을 코디하면 섹시한 매력을 한껏 살릴 수 있다. 블루 진이나 블랙 진 토트백이나, 숄더백, 크로스백, 백팩도 데님 패션의 스타일을 받쳐주는 감각 만점의 소품들이다.

*사진설명: (왼쪽부터)「아날도 바시니(arnaldo bassini)」 「제시뉴욕(JESSI NEW YORK)」 「플러스에스큐(PLUS S C.U.E.)」가 제안하는 데님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