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SPA 거침없는 하이킥
작년 매출 36% 신장
해외 SPA가 거침없는 성장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라’,‘ 에이치앤엠’,‘ 유니클로’ 등 해외 SPA 빅3가 지난 2012년 1조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거둔데 이어 지난해 36% 의 신장을 기록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의 스웨덴 SPA ‘에이치앤엠’은 지난해(2012년 12월 1일~2013년 11월 30일) 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다.
전년(899억원) 대비 36% 증가한 1226억원의 매출을 기록, 지난 2009년 9월 국내에 진출한 지 4년만에 3배가 훌쩍 넘는 성장을 달성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62억원, 당기순이익은 50억원이다. 지난해 홍대, 가로수길, 울산, 광주, 일산, 대구 등 6개 매장을 열어 현재 17개점을 가동 중이다.
2005년 진출한 에프알엘코리아의 ‘유니클로’는 지난해(2012년 9월 1일~2013년 8월 31일) 전년대비 37.5% 증가한 6940억원의 매출을 거둬, 8년 만에 국내 패션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87억원, 당기순 이익은 434억원이다.
올해도 서울 수도권은 물론 지방 주요 상권까지 유통망을 확대하고 온라인, 모바일 등 신 유통까지 전방위 확장에 나서며 높은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자라리테일코리아의 ‘자라’도 매년 20~30%의 신장을 거듭하며 상승행진 중이다.
이들 브랜드가 매년 꾸준한 고신장을 달성하면서 시장성이 검증됨에 따라 올해 SPA의 추가 진출이 줄줄이 이어질 전망이다.
일진그룹의 캐나다 SPA ‘조 프레시(Joe Fresch)’와 에이치앤엠헤네스앤모리츠의 ‘코스(COS)’가 롯데월드점에 1호점을 오픈하며, 상반기 중‘에이치앤엠’의 홈패션 브랜드 ‘에이치앤엠홈(H&MHOME)’도 상륙한다.
‘유니클로’의 자매 브랜드 ‘지유(GU)’와 ‘갭’의 ‘올드네이비(oldnavy)’도 국내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3월 24일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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