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업계 ‘나 홀로 봄날’
지난해 높은 실적 올리며 최고 1000% 상여금 지급
나홀로 고속 성장 중인 아웃도어 업체들이 지난해 높은 실적을 올리면서 직원들에게 두둑한 상여금을 지급했다.
블랙야크, 케이투, 밀레, 영원아웃도어, 컬럼비아코리아 등 주요 아웃도어 업체들은 매출 목표를 초과 달성하지 못했지만 신장률이 높아 올 초부터 지난 달까지 상여금을 지급했다.
일부 업체는 기본급의 1000%에 달하는 높은 상여금을 책정해 연초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기도 했다.
블랙야크의 ‘블랙야크’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 평균 1000%에 달하는 보너스를 일괄 지급했다. 블랙야크는 지난 해 6700억원의 매출을 기록, 리딩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신장률을 달성했다. ‘마운티아’와 ‘카리모어’를 전개하는 별도 법인 동진레저에도 400%의 상여금을 지급했다.
밀레는 기존 주력 브랜드인 ‘밀레’와 지난해 런칭한 ‘엠리밋’ 사업부에 400%의 보너스를 풀었다. 밀레는 지난해까지 상여금이 지급되지 않았지만 ‘밀레’가 4000억 가량의 매출을 달성함에 따라 사기 진작을 위해 상여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 부장급 이상에는 200%, 이하 직원들에게는 400%의 금액이 돌아갔다.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와 아이더의 ‘아이더’는 3~8월, 9~2월까지 성과에 따라 3월 말과 9월에 각각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는데 두 브랜드 모두 실적 호조를 보임에 따라 이달 말 높은 금액의 보너스가 지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밖에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도 업계 최초로 7천억원을 돌파하면서 지난달 말 상여금을 지급했고 컬럼비아코리아의 ‘컬럼비아’도 평균 200%에 달하는 금액을 직원들에게 보너스로 지급했다.
2014년 3월 24일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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