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올 겨울에도 다운재킷이 대세!

2014-03-27 00:00 조회수 아이콘 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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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올 겨울에도 다운재킷이 대세!


올 겨울에도 다운 전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업계에 의하면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지난 시즌 저조한 다운 판매율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올 겨울 다운 물량을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기획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해에 비해 경량 다운의 비중이 줄고 헤비 다운의 물량을 확대했다.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전체 다운 물량에서 헤비 비중을 90% 전후로 기획했다.

브랜드별 물량을 보면 일부는 축소한 반면 일부는 확대하는 등 올 겨울 다운 시장 전망을 다르게 해석하고 있다.

대부분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올해 다운 기획을 끝마친 가운데 ‘케이투’와 ‘아이더’는 작년에 비해 물량을 확대, 공격적인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케이투’는 올해 60만장의 다운을 출시할 예정이며 ‘아이더’는 68만장을 준비하고 있다. ‘케이투’는 작년에 비해 20%를 확대한 것.

반면 ‘블랙야크’는 작년 55만장에서 올해 38만장으로 물량을 대폭 축소했고 ‘밀레’도 작년 41만장에서 올해 32만장으로 9만장 가량 물량을 축소했다.

또 ‘코오롱스포츠’는 작년 50만장에서 올해 47만장으로 작년보다 물량을 조금 줄였고 ‘네파’도 작년 58만장과 비슷한 56만장을 기획했다.

한편 지난 시즌 다운 판매율은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는데 일부 브랜드는 판매율이 50%선에 그쳤고 대부분 60%선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판매율도 시즌 중반 이후 할인과 프로모션을 통한 인위적인 것으로 실질 판매율은 이 보다 더욱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는 ‘코오롱스포츠’가 80%에 육박하는 판매율을 기록, 체면을 지켰다.
 
2014년 3월 27일 패션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