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역직구마켓, 60%가 중화권

2014-04-16 00:00 조회수 아이콘 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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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역직구마켓, 60%가 중화권

해외 역직구 시장에서도 중화권 고객은 ‘큰손’으로 나타난다. 메이크샵(대표 김기록)의 역직구 오픈마켓 ‘OKDGG(www.okdgg.com)’에 따르면 2014년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한 7억원이며, 이 중 60% 이상이 중화권 고객으로 집계된다.

1분기 국가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홍콩(24%)이 1위를 차지했고, 뒤이어 중국(20%), 미국(19%), 대만(13%), 일본(9%) 순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바레인, 알제리,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지역에서도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으며 제품 구매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

OKDGG는 해외고객이 공인인증서나 별도의 액티브X 설치 없이도 국내 쇼핑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역직구 오픈마켓으로 여성/남성의류, 신발, 가방&잡화, 화장품, 유아용품, K-팝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4월 현재 OK DGG 입점한 국내 쇼핑몰은 700여곳으로 이들이 판매하는 상품 수는 약 30만개에 달한다.

김장수 글로벌마켓팀 팀장은 “한류 열풍이 거세지면서 OKDGG를 통해 한국 상품을 구매하는 중화권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며 “중화권에서 인기가 많은 패션/잡화뿐 아니라 향후 다양한 국가에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연내 200만개 이상 상품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인경 기자 , in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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