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츠업계, 5월 성수기 판촉전
감사의 달 프로모션 제품 출시
셔츠업계가 연중 최대 성수기인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업계에 의하면 셔츠 업체들은 내달 8일 어버이날과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선물구매 고객을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품을 준비, 판매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올해는 드레스셔츠뿐만 아니라 액세서리와 기능성 제품을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 한 것이 특징이다.
백화점 유통에 주력하고 있는 업체들은 작년과 달리 출시 시점을 앞 당겨 정기세일 기간에 맞춰 준비한 제품을 내놓았다.
에스제이듀코의 ‘듀퐁클래식’은 베이직과 프리미엄으로 각각 분리해 셔츠와 타이를 함께 구성한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 올해는 냉감소재를 사용한 제품군도 포함했다. 가격은 10만원~20만원대로 책정했으며, 출고량은 작년에 10% 비해 늘린 2만2천장이다.
트라이본즈의 ‘닥스 셔츠’는 드레스 셔츠외에도 액세서리와 언더웨어로 구성한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했다. 경쟁사와 차별화를 위해 액세서리와 언더웨어를 상품화 한 것.
셔츠는 반소매 2개 스타일을 함께 구성했으며, 액세서리는 넥타이와 커프스, 언더웨어는 드로즈와 트렁크를 함께 구성했다. 가격은 10만원~20만원대로 동종 업계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했다.
우성아이앤씨도 8만원대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했다. 셔츠 브랜드 ‘예작’을 통해 셔츠와 타이를 구성한 기프트 제품, 5천장을 내놓고, 매장에서 판촉전에 돌입했다.
지엠아이는 올해 처음으로 가정의 달을 겨냥해 ‘레노마 셔츠’의 드레스 셔츠와 냉감 소재의 티셔츠를 구성한 11만원대의 세트상품을 선보였다.
이 회사 윤성원 이사는 “작년과 달리 올해는 캐주얼 셔츠를 세트에 반영하는 업체가 늘었고, 이른 더위에 맞춰 기능성 제품 구성이 눈에 띈다”며 “각 브랜드별로 출시한 기획 상품 판매량이 내달 특수 시즌과 더불어 여름 시즌 제품 구매 경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4월 16일 어패럴뉴스